BL계의 샛별같은 작품.... BL을 접한 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작품....아니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어 이 작품은 그냥 진리야....독특한 세계관과 귀여운 인물들이 겁나 많이 나옴. 몰입도도 높고 어느새 등장인물에 자신을 이입하며 눈물 찔끔, 찌통에 몸부림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정말 마음에 안 들거나 지루해서 스킵했던 적이 한번도 없다. 단지 흠이라면....단행본이 너무너무 늦게 나온다... 기다리다가 눈알 빠지겠다....ㅠㅠ9권 주세요....ㅠㅠ
렌타에서 痛みエロ 특집으로 추천해주던 작품들 중 아픔도 별 한 개에 랭크된 작품. 사실 그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다. 표지에 되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별 한 개엔 다 이유가 있었다. 잣잣도 없고 그렇다고 마구 때리는 장면도 없고 DV물이긴 한데 크게 임펙트가 없다. 마지막까지 좋은 스토리였으나 화끈한 느낌은 받을 수가 없었다. 보는 내내 무표정으로 봤다. 어쨌든 미타가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음. 도련님한테 조곤조곤 잔소리하는 것도 예쁘고 요리하는 남자도 너무 예쁘다ㅠㅠ
아름다운 순간을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그런가..아니면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재미있긴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찌통은 없었다. 풋풋하고 귀여운 커플들이 나오는 이야기.
봤던건데...확인도 안 하고 사버렸다. 앞으론 꼭 확인하고 사야지....ㅠㅠ그냥 무난했음. 내용도 나름 귀여웠으나 여운이라던가 기억에 남을만한 스토리는 아니었다. 차라리 뒤에 단편이 더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