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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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첫째는 신비아파트를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신비아파트 만화를 보았는데, 무서워하는 엄마와는 달리 재미있다며 잘 보더라구요. 그 뒤에는 신비아파트 통게임을 사서 신비, 금비 날리기 게임에 푹 빠져있답니다.

그래서 신비 아파트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답니다.

🥰 엄마는 신비아파트 무서워?

😀 엄마는 조금 무서운대

🥰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이야

아이는 책을 펼치고 30분 넘게 그 자리에서 책을 다 보더라구요. 먼저 등장인물부터 살펴보고 등장하는 여러 괴물들도 살폈어요. 만화로 되어 있어 생생하게 읽을 수 있고 또 여러 에피소드가 나오니 더욱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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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오늘은 뭐 하지? DALMOS 1
송은경 지음 / 달못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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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하지? 라는 질문은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늘 하는 말이죠. 숲속 친구들은 오늘 하루 뭐 하며 보낼지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더라구요.

😀 오늘 뭐하지?
🥰 이거 괴물인지 알았는데 사실 아닌 거야

아이는 먼저 책을 읽어보고 내용을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괴물인지 알고 무서움을 가지고 있던 숲속 친구들은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바로 평소에 잘못 생각하고 있던 편견이 깨진거죠. 우리 아이들도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그 편견을 깨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숲속 친구들은 과일향을 따라 과일 정원으로 갑니다. 과일 정원은 늦은 밤이면 괴물이 나온다고 소문이 나있죠.

😀 과일 정원의 괴물은 무서운 이빨 밤에도 보이는 눈 날카로운 발톱이 있대
🥰 정말이면 너무 무서운대 눈이 빨개
😀 알록달록 과일 나무네
🥰 으익.. 이제 밤이 되면 어떻게 해
😀 뒤에 그림자 진 거 봐 괴물아냐?
🥰 아냐 박쥐야
😀 박쥐도 커다란 이빨 날카로운 발톱이 있네
🥰 근데 괴물이랑 비슷한대?
😀 이제 박쥐도 사이좋게 지내면 되겠네
🥰 여기 봐 박쥐도 같이 간다

다행히 괴물인지 알았던 박쥐도 친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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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야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최영순 지음, 김희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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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는 친구가 없어요. 뾰족뾰족 가시 때문에 친구들을 찌르기 일수고 친구들과 다른 모습에 친구들에게 다가가기도 쉽지 않아요

😀 겉모습이 다르다고 친구가 될 수 없을까?
🥰 아니! 같은 반이면 다 같은 친구야

도치는 혼자 지내다 자신을 걱정하는 양 엄마의 모습을 보고 깨닫는 답니다.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사과도 하고 다가가죠. 그리고 깨달아요. 우리 모두는 똑같을 수 없다. 다른 건 틀린게 아니다 하는 걸 말이에요. 누구나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고 누구나 같지 않기 때문에 재미나게 살 수 있는 거죠.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서로 생각하면서 잘 지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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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풍 가방 쏙쏙 가방 보드북
조 스프라이 지음, 리지 도일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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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풍 가방>은 쏙쏙 가방 보드북의 시리즈 중 하나에요. 고양이와 함께 소풍 가기 전에 필요한 물건을 챙기고 동물 친구들과 소풍을 떠나 재미난 시간을 보낸답니다. 위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책을 보기에도 좋고, 역할 놀이를 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책 위로 보이는 수박 쥬스 돗자리들을 보면서 소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았답니다.

아이도 택배를 보자마자 넘겨보며 좋아했어요. 손잡이를 잡아보고 여기저기 들고 돌아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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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도리
에밀 자둘 지음, 이정주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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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목도리를 꼭꼭 둘러싸고 다니는 요즘에 읽기 딱 좋은 따뜻한 책이더라구요. 귀여운 동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곧 겨울이 올 어느날 토끼는 목도리를 깨끗히 빨아 걸어둡니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날아온 돌이 목도리를 눌러버리죠.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토끼 돼지 병아리가 힘을 합해도 꿈쩍도 안하는 돌이네요. 하지만 곰은 너무나도 쉽게 돌을 들어올리고 토끼에게 목도리를 주죠. 잠이 다 달아나버린 곰은 추워서 떨고 그 모습을 본 토끼는 자신의 목도리를 곰에게 준답니다.

😀 친구들이 뭐 뜨는 걸까?
🥰 음 글쎄, 그런데 우리 할머니도 뜨게질 대장인데~~
😀 엄마 생각엔 목도리를 뜨는 거 같아

따뜻한 친구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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