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고 고양이는 귀엽지 - 어린 고양이들의 귀염뽀짝 성장 스토리
이용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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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하다는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다.”라는 뜻인데 인간에게 해코지만 안 당했스면 좋겠고
참 살기힘든 겨울 잘 나기를 바라고... 음 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주 조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좋겠고...

이렇게 따뜻한 시선의 고양이 책들이 나오는 건 참 좋다. 특히 길고양이들에 관한 책들.
같이 온 미니달력은 역시나 너무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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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을 받았는데 이 투명책갈피에 치였다.
너무 귀엽잖아!!!!
나 또한 바래본다. 길위의 짐승들이 조금 더 따뜻한 시선 속에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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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들어오는 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간간히 책을 읽었고 여기저기 기록하고 그랬다.
그리고 아이폰에 입문했다.
20년 다이어리는 스타워즈때문에 어쩔수없이 또 몰스킨을 사고 말았다.
내년에는 슬램덩크 일러스트북이 나오는 구나
그래서 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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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노우맨 읽을 때 초반 진도가 안나갔었다. 좀 읽다 다시 앞으로 또 좀 읽다 다시 앞장을 뒤지고.....그런 내가 머리가 나쁜 건 아닌 지 잠시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었다.
너무나도 익숙치 않은 노르웨이 이름들과 지명들에 당황하여...
한 1/4을 읽으니 완벽적응했고 역시 당시 뜨는 작가 답게 화려한 글발과 가독성도 좋으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찾아 읽었었다.

이런 이벤트 너무 좋다. 맥베스라니 딱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 냈을 것이라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읽도록 하자.
오랜만에 요네스뵈를 읽는 구나.

다른 세익스피어 시리즈들도 훑어보고 읽을 목록을 작성하든지 해야겠다.

스노우맨은 저 표지 디자인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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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체프 - 1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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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알라딘 커피는 처음 주문해봤는데 받는 과정이 연휴에 뭐에 골든아워예약기간까지... 거기다 블렌드 가을이 준비가 늦는 건지 어제 오후에 택배를 받았드랬다. 당장 뜯을까 하다 내일 아침에 마시자고 미루길 잘 했다.
비오는 오늘 아침 내려마시니 산뜻하다.
비와 린킨파크 마이디셈버에 예가체프의 조합이 만족스럽다.
종이필터에 내릴 걸 싶었지만 이만하면 괜찮다.
가루색을 보니 적당히 잘 볶은 것 같고...
이것 저것 다 괜찮은 그런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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