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도께비는 착하다
모양은 이상하게 생겼지만 약속도 잘 지킨다
그런데 건망증이 너무 심하다
자기가 빌린걸 갚았는데도 잊어버리고 계속 갚으러 온다
그래서 돈을 빌려준 사람은 부자가 된다.
그런데 돈을 갚았다는 말을 안한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
라라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아이들을 잘 이해해주기 때문이다.
라라선생님은 문제아 반에 온 선생님이다.
보통 선생님들은 문제아들을 싫어한다
모범생들만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라선생님은 문제아들을 이해하고 사랑한다
그래서 좋은 선생님이다.
미키는 일을 한다
미장이 일을 한다
미장이 일은 집을 짓는데 벽돌을 쌓는 거다
그리고 용돈을 번다
미키는 자기가 힘들여서 용돈을 벌어서 좋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다는 것도 알았다
자기가 용돈을 버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에밀리는 이상한 아이다
눈이 손가락에 달려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걱정을 한다
기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술을 할려고 하는데 안하기로 한다.
어쩌면 그것이 장점일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살아가니까 불편할때가 많다
그렇지만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다른 사람이라도 서로 잘 지내야 한다
아나벨이 주인공이다
아나벨은 나 정도의 아이이다.
그런데 할머니는 연세가 많다.
그러니까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말도 안통한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니까 대화가 된다
그리고 배울것도 많고 또 감동이 된다
나이차이가 많아도 열심히 대화를 하려고 하면 이해할수 있다
할머니가 안됐다는 생각이 자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