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터널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2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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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도 재미있게 봤던터라 2권도 바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아마존에서는 선생님의 추천도서로도 뽑혔다고하네요.

원서도 워낙 유명해서 읽어보고 싶어요.

절대 열면 안 된다니 더 열고싶어지는 것 있죠~

이번엔 어떤 괴물들이 나올지!!

이 책은 글자수도 작고 그림도 많아서 문고책으로 넘어가기전에 아이들이 보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보통 이렇게 두껍고 쉬운책들은 만화가 많이 들어가있는데 , 이건 글과 그림으로만 이뤄져 있는데도 술술 넘어가요.

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이야기라 더 흥미롭네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길가의 지렁이가 갑자기 많이 있는 걸 수상하게 여긴 주인공이 괴물인가 의심하면서 시작되요.

아무리 비가온다지만 길가에 이렇게나 지렁이가 많다뇨~~

상상만으로도 징글징글하네요^^

주인공소년이 시시때때로 펼쳐보는 슈.초.괴.특 노트에요.

노트도 정말 직접 그린것처럼 표현되어있어서 더 실감나더라구요.

보기도 쉬워서 하나하나 다 읽게되요.

괴물들에 관해 정보가 있는 호슬리선생님이 갑자기 사라지시고, 새로오신 아가미 코치선생님.

먼가 수상한 냄새가 나죠~?

이번권에서는 알랙산더와 친구외에도 또다른 여자친구도 등장하고

슈.초.괴.특의 비밀도 밝혀진답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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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 뉴온 7
최빛나 지음, 모차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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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에서 나온 '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이란 도서입니다.

최빛나 작가님의 첫 장편동화라고 해요.

그림체도 신비롭고 아기자기하게 이쁘고 제목도 읽어보고 싶게만드는 힘이있네요.

어느날밤 창문으로 아이들이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그런데 이 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이 각기 다른년도에서 온 아이들이지 뭐예요~

2048년, 2036년, 2022년, 2002년, 1997년 이렇게요 .

미래에서 과거까지 다양한 시대에서 온 아이들이 각기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한 미래에서온 아이는 바이러스로인해 집에서 수업받고 하면서

진짜 친구가 아닌 AI 친구와 채팅을 하며 놀아요.

그러다 오랜만에 학교에서 가서 진짜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부딪혀나가는 모습이 몇년전 우리아이들 같더라구요.

2002년에서온 한 아이는 짝사랑하는 한 여자아이와..

읽어보는 제가 두근두근했어요~

대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져서 재미있게 잘보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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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무지개 택배 3 - 수상한 주문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박현숙 지음, 백대승 그림 / 우리학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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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수상한 시리즈와 이상한 초대장, 천개산 패밀리 등 박현숙 작가님 책들을 재미있게 많이 봤었는데,무지개 택배 시리즈도 박현숙 작가님 책이였네요^^..

벌써 3번째 시리즈고 이번에 완간되었답니다.

무무무 무지개 택배는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배달한다는 무지개 택배 이야기에요.

매일같이 택배없이 못사는 요즘세상에 무지개 택배에서는 어떤것을 배달해줄까요?

무지개택배는 13세 이하 어린이들만 신청할 수 있어요.

이번 손님은 한 남자어린이 인데 '마음'을 배달하고 싶다고해요.

무엇이든 배달하는 곳이긴하지만, 마음이라니 어떻게 배달할지 궁금하네요~

이번 배달은 만지라는 아이가 하게되었는데

알고보니 이 아이들은 주인을 잃어버린 존재들이더라구요.

배달을 무사히 완료하면 다시 주인을 찾을 수 있게된답니다.

만지는 수취인을 만나서 무사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그 과정에서의 보이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이 너무나 귀엽고 흥미로웠답니다.

택배시리즈 재미있었는데 3권으로 끝나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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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춤추는 풍선괴물과 생일 파티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1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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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열광하고 볼것같은 책이에요.

스토리를 읽어보니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출판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생깃것도 도서 제목처럼 노트처럼 생겼네요

주인공이 나중에 공포노트를 줍게되는데 그와 관련이 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괴물은 춤추는 풍선괴물인데요,

막 그리 무서운 이미지가 아니라 저학년 아이들도 보고나서도 후유증 생기지않고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어떤책은 너무 무서워서 ㅠ.ㅠ

그렇다고 시시하진 않답니다.

표지를 열면 경고문이 나와요

요거보고 다시 책을 덮었던 ㅋㅋ

그리고 다시 용기내서 읽어보았답니당.

안에 그림도 크고 가독성도 좋아서 왠만한 그림책 잘읽는 아이들은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주인공 알렉산더가 새로운 마을에 이사오면서 새학교에 가고 친구들을 파티에 초대하려는데

저희도 이사한지 몇년안되어 주인공의 긴장되는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더라구요 .

첫 학교로 가는길부터 이상한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요.

친구들도 먼가 이상하고.. 처음에는 공포애긴줄알았더니 별거아니네 하고 읽었는데

갈수록 흥미 진진하고 빠져들게 됩니다.

주인공의 생일날, 마당을 가득 메운 풍선괴물들,,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가요?

뒷이야기는 더욱 재밌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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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한 아이 웅진책마을 119
최도영 지음, 이소영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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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웅진책마을'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돌돌한 아이' 를 소개합니다.

똘똘한 아이를 잘못쓴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찰라

표지의 돌처럼 생긴 아이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이 도서안에는 3가지 단편 이야기와 작가의 말이 들어있어요.

'돌돌한 아이'와 '문어 신 여리',' 옷걸이 옷을 벗다'란 세 작품인데요

세 작품이 모두 다른 이야기지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도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돌돌한 아이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를 갖고싶었던 엄마가 돌돌한 아이(똘똘한 아이)를 낳게 해주세요 라고 늘 기도했는데

똘똘한 아이가 아니라 정말 돌로된 아이를 낳게 된 거에요.

엄마도 주변 친구들도 돌로된 돌돌이의 모습에 놀라고 놀리기도 하였지만

당당한 돌돌이의 모습에 돌돌이를 받아들이고 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돌돌이가 수에도, 공부에도 관심이 없는 모습에 정말 돌머리가 아닐까 걱정되어

돌돌이에게 자꾸만 심한말이 나왔답니다.

너정말 돌머리니?라면서요..

돌돌이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당당하던 돌돌이는 사라지고

친구들의 놀림에 방에만 틀여박혀 나오지않았답니다.

방에 틀여박혀 책만 보던 돌돌이는 먼가 깨달은듯 뛰쳐나가고

다시 당당한 멋진 돌돌이로 돌아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마음이 울컥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돌돌한 아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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