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볼프강 카이저 지음, 이지혜 옮김 / 아모르문디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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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방식으로도 마땅히 경의를 표할 수 있지 않겠는가? 신이 아닌 모든 불가해한 것들에게 바치는 찬사, 그로테스크에 대해 성실하게 쓰여진 좋은 개론서다. 독일 인문서 특유의(?) 빡빡함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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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I
아트 슈피겔만 지음, 권희종 외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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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를 상대로 추천하더라도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단 한 권 뿐인 불패의 추천도서. 슬슬 읽어도 드라마에 빠지고, 20세기 미술과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그 깊이는 단숨에 배가된다. 위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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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4
베르나르마리 콜테스 지음, 임수현 옮김 / 민음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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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밤에는 움츠러들지 말고 '숲에 이르기 직전의 밤'을 소리내어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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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가지 이야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지음, 최승자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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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 가까운 직역이 원서의 강박적인 짜임새를 증폭시킨다. 좋은 번역<지독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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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Claude Debussy - Images, Etudes / Pierre Laurent Aimard
드뷔시 (Claude Achille Debussy) 작곡, 피에르-로랑 에마르 (Pierr / Warner Classics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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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드라이 피니시. 곡의 얼개가 선명하게 드러나니 완전히 다른 매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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