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하나하나가 따뜻함과 여유러움이 지니는 좋은 책이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맞진 표현 할 수 있는지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주는 책 넘 좋다 ♡♡ 그리곤 이 핑크색 표지는 한정판 표지더라ㅎㅎㅎ표지도 너무 예쁨 ♡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등으로 유명한 이기주 작가님의 신간.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일본에서 주문함 ㅋㅋㅋ이 책음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에는 어떤 품격이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쓰여있다.이렇게나 따뜻한 말이나 글을 쓸 수 있는 작가는 그 밖에 없을 것 같애.왜 여태까지 그의 작품을 안 읽어 왔지??완전히 팬 되버렸음 ㅋㅋㅋㅋ이걸 읽고 있을 땐 작가가 내 마음에 꽃 한송이를 꽂아주시고 읽는 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ㅎㅎㅎ 🌼
지 않다. 처칠은 ‘춘풍추상春風秋‘의 마음까지펜을 들었다. 이는 명나라의 문인 홍자성이 쓴담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에서 나온 말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야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한다"는 뜻이다.
2. 나이 들수록 ‘욜로‘, 젊을 때보다 더 소중해지는 시간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이 퇴직자들을대상으로 퇴직을 실감하는 순간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아침에 일어나"오늘은 뭐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 (47.7%) 였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시간이 많아진 오팔세대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시간 활용‘이다. 이제껏 열정적이고 진취적으로 삶을 개척해온 오팔세대는 인생2라운드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