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소중했던 것들 (한정판 워머 warmer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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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하나하나가 따뜻함과 여유러움이 지니는 좋은 책이었다 ♡♡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맞진 표현 할 수 있는지 ...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주는 책 넘 좋다 ♡♡ 그리곤 이 핑크색 표지는 한정판 표지더라ㅎㅎㅎ
표지도 너무 예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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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등으로 유명한 이기주 작가님의 신간.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일본에서 주문함 ㅋㅋㅋ
이 책음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에는 어떤 품격이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쓰여있다.
이렇게나 따뜻한 말이나 글을 쓸 수 있는 작가는 그 밖에 없을 것 같애.
왜 여태까지 그의 작품을 안 읽어 왔지??
완전히 팬 되버렸음 ㅋㅋㅋㅋ
이걸 읽고 있을 땐 작가가 내 마음에 꽃 한송이를 꽂아주시고 읽는 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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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다. 처칠은 ‘춘풍추상春風秋‘의 마음까지펜을 들었다. 이는 명나라의 문인 홍자성이 쓴담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에서 나온 말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야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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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0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20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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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 책을 읽는만큼 난 애독자인데 올해도 한국 트렌드를 많이 알 수 있었다.
근데 이책 왤케 이렇게 재미있나?
2020년은 한국이 많이 변할 것 같아 더욱 기대되네 ㅎㅎㅎ😏😏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저자에 따르면 올해는 쥐띠라 표지 일부 디자인을 회색으로 구몄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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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이 들수록 ‘욜로‘, 젊을 때보다 더 소중해지는 시간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이 퇴직자들을대상으로 퇴직을 실감하는 순간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뭐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 (47.7%) 였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시간이 많아진 오팔세대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시간 활용‘이다. 이제껏 열정적이고 진취적으로 삶을 개척해온 오팔세대는 인생2라운드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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