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않다. 처칠은 ‘춘풍추상春風秋‘의 마음까지펜을 들었다. 이는 명나라의 문인 홍자성이 쓴담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에서 나온 말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야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