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장난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해요? 13
노수미 지음, 노아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책을 다 읽은 1호의 첫 마디!
“엄마, 재호는 왜 자꾸 장난을 치는 거야? 

그래서 난 남자친구들이 싫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고개가 끄덕여졌다.

🤔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장난은 사양!
😊 하지만 모두를 웃게 하는 소소한 장난은 환영!


결국 중요한 건 다 같이 즐거운 장난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유쾌한 장난꾸러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어로 캐비 1 - 스마트 L의 등장, 학교 안전편 번개 도서관 5
이사오사 지음 / 파란정원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오늘의 책

✅️ 제목 : 히어로캐비1 스마트 L의 등장 | 학교안전편
✅️ 작가 : 이사오사
✅️ 출판사 : 파란정원

안전은 나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지켜주는 일이기도 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학교에서 꼭 지켜야 할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특히 예비 초등, 1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학습만화랍니다📚✨️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책 한 권이 더 큰 힘이 될 때가 있죠☺️

📘 엄마의 한줄평
위험한 상황은 언제든지 올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돼.

📙 1호의 한줄평
캐비가 현율이를 안전하게 도와주는 것을 보면서
나도 캐비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특별한 다과회 -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8인의 대한외국인
오홍선이 지음, 오킹 그림, 이종관 감수 / 뜨인돌어린이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오늘의 책

✅️ 제목 : 어느 특별한 다과회
✅️ 작가 : 글 오홍선이 / 그림 오킹 / 감수 이종관
✅️ 출판사 : 뜨인돌 어린이

🇰🇷 올해는 광복 80주년
아직 100년도 되지 않은 역사를 다시 돌아보며,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픈 시간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역사책을 만났는데,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준 외국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자신의 나라도 아닌데 왜 도와주는 걸까?"라는 아이의 질문은
책을 읽은 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 거 같아!"라는 깨달음으로
바뀌었다.

지루하지 않게 인물별로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라
역사에 관심 없는 아이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라본다.

📘 엄마의 한줄평
우리나라가 이렇게 훌륭한 나라가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어.
이 감사함을 꼭 기억해야 돼!

📙 1호의 한줄평
자신의 나라도 아닌데 이렇게 우리나라를 위해
도와주는 마음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느특별한다과회 #대한외국인 #뜨인돌어린이
#초등교양서 #어린이교양도서 #광복80주년
#한국사 #한국근현대사 #초등학생추천도서
#도서제공 #서평단 #서평단후기
#책스타그램 #책읽는자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창비교육 성장소설 14
김성민 지음 / 창비교육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밤 12시가 되자, 해결 사이트 공지란이 깜빡거렸다."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처음엔 단순히 '채팅방이 왜? 뭐가 문제인 거지?'하고 가볍게 넘겼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내가 너무 섣불리 판단했음을 깨달았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건 범죄였고,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일이었으며,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회적 이슈를 품고 있었다.

익명성 뒤에 숨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 의뢰를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의뢰를 해결해야만 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무슨 잘못인지도 모른 채

무방비하게 범죄를 저질렀다.

책을 읽으며 나의 학창 시절이 떠올랐다.

내 학창 시절은 그저 해맑고 평범했지만,

이 책 속 주인공 중 한 명은

완벽해야 하는 삶 속에서 버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누가 강요한 것도,

부모가 등을 떠민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때로는 과한 사랑이 족쇄가 되어

자신을 점점 몰아세우기도 한다.

친구에 대한 잘못된 질투와 시기,

그로 인한 오해와 사과를 거치며

주인공들은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혹시 지금,

친구 관계에서 길을 잃은 듯 혼란스럽고

마음이 지쳐 있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의 실마리가 되어 줄지도 모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생회장이 뭐길래! - 나의 첫 민주주의 일기 토토 사과
최선민 지음, 권송이 그림 / 토토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인 나도 참 많은 걸 배우게 된 책이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힘겹게 지켜진 것인지 알기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과 투표를 해 본 경험을 통해
아이도 자연스럽게 민주주의를 이해했다.
또 주인공이 일기 형식으로 용어나 개념을 정리해줘서
너무 어렵지 않았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책을 읽은 후 아이가 먼저
"왜 투표가 중요해?"라고 묻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먼저 이야기해주었다는 점!
책을 읽은 뿌듯함이 느껴졌다^^

아이에게 좋은 책을 권유했다가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배웠다.
아이든 어른이든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모두가
한 번쯤 꼭 읽어보면 좋겠다😊

📘 엄마의 한줄평
책을 읽으면서 엄마는 부끄러웠어.
너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정의가 살아있는
민주주의가 되었으면 좋겠어.

📙1호의 한줄평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평화로운 것이야.
대통령 할아버지가 일을 잘해서 우리나라가 잘 되면 좋겠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