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 시리즈 9권. 토크 쇼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오프라 윈프리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절망적이었던 시절을 지나 지금의 존경받는 여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 책이다. 흑인으로서 또 아픈 과거를 지닌 여성으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스토리가 아이들로 하여금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할 듯 하다.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마이클은 산타 할아버지께 받을 선물까지 미리 골라놨지만 착한 일을 거의 한것이 없어 착한 어린이가 되기로 결심한다는 내용이다.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하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의 설레임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책이 아닐까 기대가 되는 책이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1권. 공자가 빵집 주인으로 변신했다.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컨셉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공자 아저씨와 환희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덕목을 쌓을 수 있는 책이라 인성교육이 특히 중요시 되는 요즘 아이들과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청소년-

  VivaVivo 시리즈 14권. 이제 막 중학교 2학년에 돌입한 스미레의 일상을 통해 이 시대 청소년의 상황과 속내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중학생 교실에서 벌어지는 불꽃 튀기는 권력 다툼, 사춘기 여학생들 사이에 오고가는 신경전, 폭풍 감정기복을 보이는 주인공 스미레의 머릿속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주인공들처럼 이제 2학년이 되는 아들녀석이 보면 꽤 많은 공감대가 이루어질 것 같아 궁금한 책이다.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 생동감 있고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고 하니 내 아이의 학교 생활을 들여다 보는 듯 하지 않을까^^

 

 

 

 

 

 학습법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 마주친 십대들의 크고 작은 성장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청소년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하기 때문에 읽을수록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책보다 무거운 어깨를 짊어진 십대들의 진짜 외침... 참 와닿으면서 짠한다. 이 책은 보다 가치 있는 성장이란 무엇이고, 더욱 성숙해지려고 애를 쓰는 아이들의 진정한 바람과 노력이 얼마큼 소중한지를 전하며 공부에 지치고, 인생에 갈팡질팡하는 십대 청소년은 물론, 청소년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 성장에 도움을 주고픈 부모나 교사에게도 희망을 전하는 책이 될 것 같다는 소개말에 그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