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오빠 친구들이 이렇게 클 리 없어! (외전 포함) (총2권/완결)
곽두팔 / 로브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읽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아내를 빼앗다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이윤진 / 조은세상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보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어제는 키스까지, 오늘은 키스부터 3 (완결) 어제는 키스까지, 오늘은 키스부터 3
홍세라 / 로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시 너무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 - 오늘부터 내 삶을 바꾸는 자기 확신 에세이, 매일 더 설레는 날을 살게 될 당신에
오은환 지음 / 북로망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표지와 제목이 너무나 예뻐서 눈길이 가는 책이라 좋은 기회에 한번 읽어보게 되었어요.

삶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책이라 한꼭지 한꼭지를 읽으며 저에게 대입을 해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특히 "당신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 책의 주제로 지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저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성장하고 성공하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신다고 해요. 상담을 통해, 강연을 통해 또는 저자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누군가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이에 조언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요.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챕터에서는 저에게 들려주는 메시지처럼 보이고, 다른 챕터에서는 저의 지인인 누군가가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제목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던 책이었어요
지치고 힘든 이를 위로하기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는 이를 격려하기도 하는 등..
오늘을 살아가는 이에게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책이라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너도 그래 - 생명과학자 할머니가 손녀에게 쓴 편지
야나기사와 게이코 지음, 홍성민 옮김,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공명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너도 그래>라는 책은
생명과학자 할머니가 손녀에게 쓴 편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듯이 
할머니가 손녀에게 쓴 편지글의 형태로 되어 있는 책이기에 
딱딱하지 않은 문체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만큼은 그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렇기에 "일본 과학도 100권 프로젝트"의 선정도서가 되었겠지요.

이 책은 크게
1. 생명은 노래한다
2. 생명은 빛난다 
3. 생명은 순환한다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 파트에 호기심을 끌만한 주제들이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지렁이가 자웅동체임을 알려주는 '지렁이의 몸은 참 신기해'라든가 
'인간은 왜 코끼리를 괴롭힐까?'와 같이 제목 자체가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들게 하기 때문에 
책에 대한 호감이 상승하게 되었어요 ㅎㅎ

렘수면에 관한 글처럼 어떤 글들은 가볍게 그렇구나! 하면서 쉽게 읽히는 반면 
'바닷속에서 일어난 생명 창조의 기적'이라는 챕터 같은 글은 
과학적 상식이 부족한 문과인 저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글이었어요. 
저자의 손녀도 아마 저의 수준일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저자는 친절하게 '독서백편의자현'이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책이나 글을 백 번 읽으면 저절로 그 뜻이 이해가 된다고 힘을 주었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거나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친근한 어조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이를 다시 인생을 바라보는 자세로 연결하여 이야기해주는 글이기 때문에
고등학생인 딸과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