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끝내는시계달력

한 권으로 끝내는 시계 달력 ㅣ 한 권으로 끝내는
김수현 지음, 전진희 그림 / 카시오페아 / 2022년 6월

광복이의 책 한권으로 끝내는시계달력

바쁘게 가는 토끼를 본순간 광복이왈 엄마 토끼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시계달력을 알려주기는 조금 되었답니다. 

그런데 조금 어려워 하는 광복이

쉽게 쉽게 알아갈 수 있음 좋을 책 바로 바로 한권으로 끝내는시계달력을 소개해 드려요

구성도 좋고 아이가 더 쉽게 받아 들여지지 않을 까 싶답니다.

기대에 찬 한권으로 끝내는시계달력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에 시계에 대해 알고 시간 감각 날짜 보는 감각을 깨우치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는 시간이 되지 않을 까 싶답니다.

하루 10분 30일 동안 학습하면서 시계도 달력도 척척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한시 두시 세시 네시 열두시 한장한장 해가면서 더 자신감 있게 시계를 볼 수 었었음 한답니다.

밥먹을 때 8시 30분 까지 먹어 

작은 바늘이 8로 가고 긴바늘이 6으로 가면 밥다 먹어야햐 이런식으로 시간을 알려 주었던 엄마 

책을 통해 30분이라는 개념 5분이라는 개념을 알려주고 싶은 엄마랍니다.

첫 시작은 1부터 12까지의 순서를 익히고 7살이 된 광복이다 보니 이건 술술 풀어 재끼고

시계를 보며 숫자도 써보고 이건 모르면 시계롤 보고 따라 해도 된다는 자신 만만

긴바늘 짧은 바늘도 배워보고

시간을 익히며 분단위까지 학습이 되는 한권으로 끝내는시계달력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고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해준 채이랍니다.

한달에 시계와 달력을 익힐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눈금 보는 시간만 좀더 알면 시계도 끝이기에 ㅎㅎㅎ

광복이 책을 보면서 다 할 수있다고 자신만만해 하고 있답니다.

달력은 아직 시작을 안했지만 월화수목금토일 이건 알고 1-30,31은 숫자다 보니 다 아니 금방 달력도 익히지 않을 까 싶답니다.

달력에 들가기전 오늘은 8월25일 월요일이야 라며 찾아보라고 하고 달력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고 있땁니다.

울아이가 어느새 시계와 달력을 배우게 되다니 대견스럽고 7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짧게 느껴졌답니다.

아이와 하는 앞으로의 사간도 소중히 여기고 더욱 많이 사랑해주어야 겠답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도형규칙

한 권으로 끝내는 도형 규칙 ㅣ 한 권으로 끝내는
김수현 지음, 전진희 그림 / 카시오페아 / 2022년 6월

7세 광복이와 함께 도형규칙을 배워 보기로 한 책

구성도 좋고 재미있을 거 같아 신청한 한권으로 끝내는 도형규칙

이책을 한달 프로젝트로 정해진 양을 조금씩 하는 책으로 알찬 책이랍니다.

<차례>를 보다보니 광복이가 쉽다며 좋아 했답니다.

이런 것도 푸는 거구나 하면서 말이예요

그림자 찾기 다른부분찾기 그림보며 따라가기 등등 시작하면서

모양분류하기 짝찾기 길이 긴선찾기 무거운거 찾기 비교놀이로 넘어 간답니다.

처음에 광복이가 하는 모습을 보고 울 4세 함박이 가만 있음 아니되겠죠

자기꺼라며 책을 뻬앗아 가버려서 결국은 함박이가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광복이는 결국 책을 함박이에게 뺏기고

함박이가 풀기 시작했답니다.

투명한 코팅지에다가 보드마카펜을 주며 이렇게 하고 휴지로 지우는 거야 또 해야지

울함박이 열씨미 했답니다.

자기 책이라면서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자기도 할 수 있다며

함박이가 어려워 하는건 다른 부분찾기 인데 엄마 이거 할 수 있다며 쉽다며 단번에 알아 맞춰준답니다.

함박이가 좋아하는 미로찾기

기린을 찾아서 펜으로 잇고 딸기를 찾아가며 줄을 긋고 엄마 이 딸기로 가면 안돼라고 말도 해주는 함박이

오늘은 그만하자고 말했다가 울어 버리고 마는 울 함박이였답니다. ㅜㅜ 

더하고 싶다며

아빠랑 한다며 아빠테 가서 신나게 해주는 함박님

동그라미세모네모도 거뜬거뜬

조만간에 한권을 끝내버리지는 않을지 ㅎㅎㅎ

유아가 풀기에 적당한 책이 아닌가 싶답니다.

광복이 하는말 엄마 나 이책 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 거 같애

그랫?? 방학때 한번 보자 엄마가 기대하고 있으마 ㅎㅎㅎ 라고 말해주었답니다.

개비의하우스 컬러링북

개비의 매직하우스 컬러링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6월

개비의 하우스 컬러링북을 소개해요

개비의하우스

- 꿈꾸는 달팽이 -

개비의 하우스 컬러링 북은 색칠하고 오리고 스티커붙이고 다른 그림찾아보고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놀이 들이 담겨져 있는 아이들의 놀잇감 책이예요

문제는 광목이와 함박이가 서로 하려고 하는게 난리 ㅜㅜ

그래도 광복이가 딱 2개만 하고 함박이 준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지켜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 ㅜㅜ

같은 그림찾기를 함박이는 서투르답니다.

광복이는 많이 해봐서 손가락으로 이거 이거 혼자해버리는 모습들을 보면서 함박이도 유심히 쳐다보며 자기도 해보겠다는 모습 들 ㅎㅎㅎ

누구일까요 부분을 보고 전체를 잘 찾는 울 함박이 이건 잘한다며 매우 좋아했던 부분이었답니다.

스스로 했다는 만족감 성취감 자신감이 넘치는 순간

줄긋기가 서투른 함박이지만 1-10까지는 자신있게 알고 있다고 하는 함박이라 조금식 그어 주지만 11-20까지는 아직 잘 몰라 십일 십이 ... 이십 이렇게 같이 읽어주는 시간도 가져 보았답니다.

혼자해보겠다고도 했지만 이것저것 숫자는 들은게 있어서 인지 뒤죽박죽 이기도 했답니다,.

컬러링북은 수학책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의 감각을 키워주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답니다.

미로찾기를 즐기는 함박이지만 손으로 해보기도 하고 스스로 연필을 들고 해보기도 하는 함박이

스티커도 붙이고 싶다고 스티커 있는 곳에서 떼어 붙여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함박이

스티커를 대충 잘라줬다가 혼났답니다.

예쁘게 잘 떼줘야지 이게 뭐야 라며

칼찾기 싫은 엄마라 대강 해서 줬더누 ㅠ

절취선이 없는 것이 이번에도 아쉬움이 흑흑

하지만 아이들이 잼있게 하는 개비의 매집 하우스 책이라 엄마는 너무 뿌듯하고 좋았답니다.

개비의하우스 워크북 알파벳

개비의 매직하우스 워크북 알파벳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6월

개비의 하우스 한글, 컬러링북, 알파벳 이 세권을 함박이에게 주면 서운해 하는 광복이를 위해 알파벳은 광복이에게 주기로 했답니다.

A~Z까지 알파벳을 배우는 워크북이예요

알페벳과는 조금 친해져 있는 광복이지만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광복이 이기에 귀여운 개비를 주면 조금 다르지 않을 까 싶어 던져 주었답니다.

개비의 하우스 - 꿈꾸는 달팽이-

개비의 하우스 알파벳 북도 색칠놀이, 짝찾아줏긋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다양한 활동놀이가 담겨져 있땁니다.

매번 함박이와 같이 책을 봐야한단 것에 싫은 광복이인지라 요번엔 쓰기부터 붙이기 색칠하기 다하게 해준다니 매우 신나 좋아하는 울 아들

책 첫페이지를 열고 잘 읽어 주는 울 아들래미

한글 잘익죠 ㅎㅎㅎㅎ

아이들의 활동놀이가 많답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줄긋기 대소문자 찾기숨은그림 찾기등등등 울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서 저도 넘넘 좋답니다

Aa, Bb, Cc, Dd 소리내며 읽고 쓰는 울 아이

발음도 B는 ㅂ발음 난다며 말해주는 아이.. 노출도 많이 자주 시켜줘야 겠단 것도 조금 느껴지네요

Aa를 쓰면서 트리 맘 하우스 해가면서 단어도 배워보는 시간도 가지게 돼 있답니다.

단어도 배우고 해당 되는 영어도 찾아보고 색칠도 해보는 광복이

또 색칠은 혼자하려고만 한아이인데 함박이도 하고 싶다니 조금 싫어하더니

개비는 함께 하면 더 좋아하겠지? 라며 함박이와 함께 색칠도 해보았답니다.

책의 딱 아쉬운 점 하나

스티커.. 절취선이 있엄음 예쁘게뜯었을 텐데.. 이부분이 살짝아쉬웠답니다

그대도 아뜰딸이 개비의 아우스워크북을 좋아하고 혼자하려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을 듯 하여 너무 뿌듯하고 엄마는 좋았답니다.

개비의하우스 워크북 한글편>

개비의 매직하우스 워크북 한글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6월

집중력이 잘 안되는 울 함박이

엄마랑 하기에 한글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 했는데 마침 개비의 하우스 워크북으로 하면 좋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귀여운 캐릭터 함박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았어요

TV를 잘 보지 않아서 개비? 했는데 애들에게는 인기가 있다는 개비

역시 울 함박이에게도 개비는 짱 인기 쟁이였답니다.

함박이의 한글을 위해 개비의 하우스 워크북을 펼쳐보았어요

함박이에게는 강압적으로 하기 보다는 잼있게 웃기게 해야 그나마 보는 성격이라ㅠㅠ

개비의 하우스 워크북 한글편을 펼치는 순간 

첫페이지를 넘기면 등장인물 소개

엄마, 난 요정냥이 좋아 함박이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랍니다.

한글을 배울 때 처음 만나는 ㄱ 기역

개비의 하우스 한글 워크북은 ㄱ~ㅎ까지 14개 자음과 10개의 모음이 나오고 있답니다

개비의 매직 하우스 주인공인 개비도 ㄱ 기역글자가 들어가 쉽게쉽게 인식을 시켜 준답니다.

(실은 엄마는 몰랐음 스티커 붇일 때 암)

울함박이 귀여운 캐릭터 님과 함께 하다보니 지겹다고도 안하고 더 한다며 떼쓰는 모습

개비가 짱 입니다요

아이들의 시각으로 보는 개비의 한글 쉽게 쉽게 받아들여 하는거 가아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가 맞춰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넘넘 좋았답니다. 단, 책과 분리하게끔 조금 절취선이 있었음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소근육 발달도 하는 시간이었어요

아이이 두뇌자극을 해서 한글이 쏙~쏙 색칠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함박이는 엄마를 시켜먹는 아이인데 혼자서 색칠도 끝까지 해버렸답니다.

역시 아이의 눈높이다 보니 딱 좋은 개비의 하우스 한글 편이 아니었나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