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레이빅이 불과 1시간반 동안 최소 85명을 사살하였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 들고 있는 저건 미니14...
정조준하여 한발씩 쐈다는 증언이 있으니 AC556은 아니고...
(AC556은 완전 자동)
저 정도 성능이라면 머...
군용 자동 소총과 동급인 걸 민수용으로 팔다니...

노르웨이는 살인 최고 형량이 21년이라니...
브레이빅은 나이 50에 멀쩡하게 풀려나는구나...


2.
브레이빅이 인터넷에 1500 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남겼다 하여 잠시 뒤져 본 바...
(절대 비료 폭탄 제조법 때문에 뒤진 것 아님)

document.no 에 남긴 문건중 한국이 여러번 언급되었는데...
http://www.document.no/anders-behring-breivik/

인용해 보면....


<중략>

Japan og Sør-Korea er mye klarere eksempler på i-land som konsekvent og svært direkte avfeide multikulturalismen.
한국과 일본은 일관되게 노골적으로 다문화주의를 억압하는 나라의 매우 극명한 예이다.

Multikulturalister blir svært brydd når du nevner Japan og Sør-Korea da disse nasjonene beviser helt åpenlyst at
masse-innvandring kun er et resultat av spesifikke Marxistiske doktriner og svært sjelden økonomisk eller kulturelt gunstig.

대량의 이민이 단지 특정 마르크스주의 교리와 매우 드믄 경제적 혹은 문화적 특권의 결과일 뿐임을 명백히 입증한 국가로서
한국과 일본을 언급한다면 다문화주의라는 건 매우 당혹스런 것이다.

Japan/Sør-Korea har en grense og grensevakter. Om man mangler visum blir man nektet passering... (Europa hadde visst denne ordningen før 1950-1960)
한국과 일본에는 국경이 있으며 국경수비대가 있어 여권이 없는 자는 국경을 넘을 수 없다. (유럽은 이 사실을 50-60년대에 이미 알고 있다)

Det interessante spørsmålet blir jo; hvorfor blir ikke Japanere og Sør-Koreanere demonisert som nazister og fascister?
Svaret vet vi...

매우 흥미로운 의문이 있는데, 왜 한국인이나 일본인은 나치나 파시스트와 같은 악마가 아닌가?
그 답은, 이미 우리는 알고 있다...

<중략>

"Globaliseringen og moderniteten er irreversible fenomener".
세계화와 현대화는 되돌릴 수 없는 현상이다.

Klassisk multikulturalistisk propaganda. Hva har globalisering og modernitet å gjøre med masse-Muslimsk innvandring?

고전적 다문화주의는 마약과 같은 선전이다. 대체 세계화와 현대화가 무슬림의 대량 이민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Og du har kanskje ikke hørt og Japan og Sør Korea? Disse er suksessfulle og moderne regimer selv om de forkastet multikulturalisme på 70-tallet.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이들 나라는 70년대에 다문화주의를 거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성공적인 현대적 체제를 갖고 있다.

Er Japanere og Sør-Koreanere nisser?

그렇다고 한국인이나 알본인들이 마귀들이란 말인가?

<중략>


De eneste "vestlige" nasjonene som nektet å implementere multikulti var Japan, Sør-Korea, Taiwan og delvis Finland.

다문화주의 체제를 거부한 서방국가에는 단지 한국,일본,대만,핀란드 일부만이 있다.

Japan, Sør-Korea og Taiwan har sluppet unna EU/US sin heksejakt fordi de ikke er Europeere.
한국,일본,대만은 유럽인이 아니기 때문에 EU와 미국의 마녀 사냥군들로 부터 보호되고 있다.

Om de hadde vært Europeere hadde de blitt demonisert som Nazister, fascister og rasister.
만약 그들이 유럽인이었다면 나치나 파시스트나 인종차별주의자로서 악마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중략>


Japan, Sør-Korea og Taiwan nektet å implementere multikulturalisme (som de tre eneste vestlige land som fortsatt har monokulturalisme).
한국,일본,대만은 다문화주의의 실천을 거부하였다. (아직까지 단일문화를 갖고 있는 서방국가의 유일한 나라들이다)

De argumenterte for at "societal cohesion" er ensbetydende med harmoni innenfor et samfunn. De ser fortsatt med forundring på dette merkelige Europeiske eksperimentet.

그들은 "사회적 결합"이 사회 조화와 동의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유럽의 이 낯선 실험들에 대해 경악하고 있다.


브레이빅은 아마도 우리에게서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참...
머라고 해야 할지...
쯔쯔...
희생자들, 특히 어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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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tjsrkd2 2022-01-29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용소총과 동급이라고? 절대 아니다. AR계열 총기들의 끝내주는 기본기와 확장성이 없고 AK계열들의 전설적인 내구성도 없다. 그리고문제점도 만만찮은데,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것은 AR-15에 비해 한수 아래의 명중률. 이건 일단 AR-15의 기본기가 워낙 넘사벽급으로 좋기도 하고, 유독 배리에이션이 많아서 정밀 총열이 흔하다. 반면 구형 미니-14의 총열이 가늘어서(˝연필처럼 가늘다˝고 욕 많이 먹었다) 사격을 하면 휘청거리기 시작하고 또한 연속해서 여러 발 쏘다보면 총열이 달아올라 미세한 열변형 때문에 점점 집탄이 벌어지는 것에 기인한다. 또한 아무리 디자인이 대중적인 M1, M14에서 따왔다고 해도 이러한 모델 자체가 이미 반세기 이상 지난 구시대적인 모델이다. 현대식 소총들의 특징인 1자형 개머리판에서 오는 반동제어에 비하면 단발 속사나 짧은 점사에서의 집탄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3] 그래도 200미터 이내의 근거리에서 써먹기엔 별 문제가 없다. 정 원한다면 스코프 장착 사격을 기본으로 하는 Target 모델을 선택하면 명중률에서도 우수해진다. 또한, Barrel Stabilizer라는 애프터마켓 부품이 있는데, 총열을 잡아주는 총열 하부 연장부품 같은 것으로 집탄군 떨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편이다. 그리고 스태빌라이저 달면 왠지 M-14를 더욱 닮아서 외모적으로도 멋있어진다. 총열을 강화한 택티컬 모델부터는 실용적 레벨에서 AR과 꿇리지 않는다. 요즘 새로 나오는 신형 Mini-14는 더 두꺼운 총열을 사용하도록 개량이 이루어져서 명중율이 낮다는 건 이제 옛날 얘기가 되었다. Mini-14의 또다른 큰 약점은 탄창인데, .223/5.56mm를 쓰고 AR-15 시리즈의 STANAG 탄창과 서로 똑같아 보일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실은 모양만 닮고 서로 호환되지 않는 전용 탄창이다. AK계열 화기처럼 탄창 앞쪽을 걸고 뒤를 끼워올려서 탄창멈치에 물리는 형태인데, 구조적으로 탄창을 끼운 상태에서 약간 앞뒤로 덜컥거림이 있다. 실용적으로 별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이걸 잘못 다루거나 상태가 안 좋은 걸 끼우면 작동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탄창의 가격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아무래도 STANAG 탄창이 좀 더 흔하고 싸며 Mini-14가 탄창 문제로 범용성에서 뒤진다는 점을 따져보면 꽤나 치명적인 단점. 원래 기본 탄창은 10발짜리와 20발짜리인데, 여기에 사연이 좀 있다. 해당 문서 참조. 이 시기 20발 이상의 양산형 탄창을 군경용으로만 팔다보니 탄창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던 시기가 있었다. 프리미엄 빼고도, 널리고 널린 STANAG 탄창보다는 수급이 쉽지 않은데다 가격도 좀 비싸다. 그렇다고 애프터마켓 탄창을 쓰자니 Mini-14용 애프터마켓 탄창은 쓰레기 중의 쓰레기로 악명이 높고... 그나마 지금은 프로맥, 탭코 등에서 괜찮은 물건을 내놓아서 그럭저럭 가격대가 안정화되었다. 하지만 탭코 등에서 나온 탄창도 세대를 거듭하며 개량하고 있음에도, 신뢰성이 가장 나은 루거 팩토리 탄창만 못하다. 루거 팩토리 탄창은 여전히 AR 탄창에 비해 약간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웃기게도 루거 사는 싼 값에 AR-15용 철제 탄창을 양산 보급하고 있어서, Mini-14팬들에게 미니 탄창이나 그렇게 양산할 것이지라고 비난을 사는 중.

ghdtjsrkd2 2022-01-29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사례를 자세히 알아보면 다수의 경우는 처음엔 일반인보다 훨씬 열렬한 사회협력자이지. 근데 사회가 만만한 희생양 취급해서 빡빡하게 탄압했지. 그래놓고 높으신분들끼리의 ㅈㄹ맞은 사상+규제에 순응하길 바래. 저런 유형은 절대로부조리를 사회적으로 봉쇄시키고 부조리처벌해서 납득시켜야해. 안그럼 답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