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에 나무 심기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엘리자베스 오 둘렘바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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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예쁘다
편지글형식
어쩌다보니 성장소설만 읽고있다
이런다고 이시점에 내가 클수있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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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말장난동시라며 좋아하는 듯.
글에는 모두 운율이 살아 있고 곁들여진 그림도 익살스럽다.
우리말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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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40년전 에 나온 책이라는데 방금 쓰여진 듯 현실반영도가 훌륭하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한편으로 갈수록 계급격차란 것이 심화되고 넘나들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는 아득한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다시 40년이 흐른 후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무렵, 사람들은 앞으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평등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꿈을 꾸었어요. 하지만 그 바람과는 반대로,최근 들어 차이는 더욱 심해졌어요. 중간계급의 사람들이 말도 안 되게 가난해졌고 수많은 노동자 계급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지요.˝

독재,민주주의,양성평등을 다룬 같은 시리즈 책들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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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의 일러스트가 풋~하고 웃음을 짓게 하는 책. 가벼운 마음으로 쇼핑중독과 환경문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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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가 좋아하는 ‘주말엔 숲으로‘, ‘너의 곁에서‘ 작가 마스다 미리 그림이라 기대하며 펼침.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누군가에게 이야기하자 안심이 되었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와 함께 지내는 사이에
조금씩 기운이 났어.˝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접근한 기교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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