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君に屆け 13～クリスマスをいっしょに～

君に屆け 13～クリスマスをいっしょに～ (文庫, 君に屆けシリ-ズ) ㅣ 君に屆け (文庫) 14
下川 香苗 지음, 시이나 카루호 / 集英社 / 2013년 6월

지금까지 읽었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가 없다. 절반 가량을 주인공들이 고민거리를 생각하는...출간되기 1년을 기다렸는데... 이제 겨울방학하고 1년 남은 고등학교 기간동안 진로를 어떻게 잡을지 진학인지 취활로 가는지 그 이야기가 남은건가? 아쉬움이 남는다. 가격도 557엔으로 오르고...

[100자평] [중고] 레벌루션 No.0

[중고] 레벌루션 No.0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9월

역시 가네시로의 책이다. 술술술 거침없이 넘어가는 페이지, 순신이 잘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100자평] 사라진 이틀

사라진 이틀 ㅣ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 들녘 / 2004년 8월

다른 일본소설에 비해서 쭉쭉 읽혀지지 않는 소설이다.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도 치밀하지 못하고 그냥 갑자기 코난이 범인은 당신이야! 하고 손가락으로 지목하고 끝나는 느낌이랄까? 좀더 작품에 공감하고 싶지만 공감이 안된다.

[100자평]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 지음, 공경희 옮김 / 삼진기획 / 2004년 1월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지나간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하지만 내 생각에 웃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진지하게 뭔가를 말하는것 같지도 않다.그저 가볍다. 이것이 이 책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100자평] 갑각류 크리스천 : 블랙 편

갑각류 크리스천 : 블랙 편 - 딱딱한 형식의 껍질 속에 불안한 속살을 감춘 ㅣ 갑각류 크리스천
옥성호 지음 / 테리토스(Teritos) / 2013년 3월

너무 시원시원하다. 래드 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망치로 뒤통수를 맞는 기분이어도 좋다. 변화될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