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회랑정 살인사건

회랑정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임경화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3월

백마산장처럼 술술읽히는 책 그다지 트릭 같은것도 존재하지 않고 인물들의 심리(?)를 관망하는것이 재밌던 소설

[100자평] 일곱 명의 술래잡기

일곱 명의 술래잡기 ㅣ 스토리콜렉터 14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3년 1월

뭔 죄다 기억못해 못해 못해 하다가 맨 마지막장에 가서 갑자기 모든것이 기억나는... 이젠 신선하지 않다.

[100자평] 외딴섬 악마

외딴섬 악마 ㅣ 동서 미스터리 북스 145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문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8월

섬 속에서의 이야기는 진짜진짜 이해하지 못하겠다.

[100자평] 한낮의 달을 쫓다

한낮의 달을 쫓다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4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9년 5월

일본을(교토나 역사)안다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책

[100자평] [중고]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중고]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6월

와 이런식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밥먹듯이 살인을 하면서... 교코쿠의 싫은소설 이후에 이야나 칸지 글보면서 오랜만에 느껴봤다. 즐겁게 읽었다. 딱 한부분 번역(주석)이 잘못 번역된거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