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따끈한 방식의 감정 교류를 직관할 수 있다니

이건 뭐야?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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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순살치킨 만들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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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과몰입하는 그대들이 싫지 않은 이 기분이란

최애 캐릭터가 죽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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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빛나는 덕후가 있다.

요컨대 데미지 없이 클리어하면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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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모에를 넘어선 찐덕후들

존명!
어째서 무사처럼 말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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