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9
제임스 M. 케인 지음, 이만식 옮김 / 민음사 / 2008년 2월

이렇게 격정적이고 끝내주는 막장드라마 (욕 아님) 가 80년 전에 나왔다니.

[100자평]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Paperback, Open market ed)
조너선 사프란 포어 지음 / Penguin Books / 2006년 4월

잃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100자평] Memoirs of a Geisha

Memoirs of a Geisha
Arthur Golden / Random House US / 1900년 1월

영화 타이인 표지보다는 이 표지가 더 좋다. 고교시절 처음으로 원서를 완독하는 경험을 가져다 준 책.

[100자평] 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브라운 사진, 김향 옮김 / 윌북 / 2008년 3월

곱기는 정말 곱다. 이렇게 살 수는 절대 없는 디지털 노예인 나의 대리만족.

[100자평] 붉은 실

붉은 실 - 고전추리걸작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박진영 엮음, 김동성 옮김 / 페이퍼하우스 / 2011년 8월

제가 홈즈선생님 격한 빠순이인데요 이 번역에는 나름의 멋진 맛이 있습니다. 오역이라기보단 시대반영에 가까운 번역이 새로운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표지 아주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