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에서 찾은 공부 잘하는 질문 "]

교과서에서 찾은 공부 잘하는 질문 1학년 국어.수학
우연정 지음,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2년 3월

" 교과서에서 찾은 공부 잘하는 질문 "

요번에 서평할 책은 바로 <교과서에서 찾은 공부 잘하는 질문> 이에요^^

맘스쿨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저희 큰아들 아직은 6살인데요~~그렇기에 이책을 아무런 부담없이 읽히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했어요~~

책을 읽으며 스스로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될만 한 책인것 같아요^=^

실제로 교과서 내용에 수록되어 있는 이야기들을 담아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더 자세하게 풀어내어 이해하게끔 도와주는 책인데요~

아들과 함께 한장한장 천천히 읽어나가며 이해하기에 정말 좋은 책인듯해요!!

특히나 이책은 국어부분과 수학부분이 분리되어 차근차근 이해해 나가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요^^*

" 선생님, 자기소개는 어떻게 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반을 결성하고 그 후에 친구들과의 소개시간을 갖잖아요?^^

바로 자기소개시간<< 저는 성격이 소심한 A형이라 어렷을 적 이 시간만큼은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요..ㅋㅋ;

저희 아들도 소심한 A형이지만, 자기소개를 할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책의 도입부 첫페이지는 바로 자기소개에 대한 궁금증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부분으로서..

이부분은 제가 따로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읽고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 선생님, 글씨 쓰는데 왜 순서가 필요해요?" << 이부분은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왜 아이들은 글씨를 순서가 뒤죽박죽 심지어는 거꾸로 혹은 반대로 쓰는 걸까요..ㅡㅋ

저희집 큰아들과 둘째아들 지금까지도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쓴답니다ㅡㅡ;;;

하...이건 아무리 설명해도 -0-ㅋ 순서대로 쓰는 연습을 계속 꾸준히 시키는게 정답일 듯 해요;;

글의 순서에 맞게 따라쓰는 페이지와,

 자음과 모음을 분리하는 작업을 통해 그 부분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부분이 있어 스스로 공부하기 좋네요^^

" 선생님 그림일기에는 어떤 것을 써야 하나요?

예전에  6살 큰아들래미~~ 그림일기를 써보라고 그림일기 공책을 사주었는데요~~

아직은  띄어쓰기나 글을쓰는 순서가 정확하지않고 그 계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터라 자기 방식대로 쓰지만,

그래도 네모칸안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기특하더라구요^^*

책속에서는 그림일기를 구체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여기서부터는 수학부분인데요^^ 저희 아들이 수개념에 좀 약해서 걱정이 앞서네요 ^^;;

왜 일과 하나 가 같다는 것을 모르는걸까요-0-;;;;엄마 입장에서 그 부분은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냥 그렇다고 정해놓은 것인데말이죠ㅋㅋㅋ;

일과 하나가 같다는 개념을 이해시키고 연습시키는 페이지랍니다^^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림을 통해 갯수를 세는 연습^^ 그리고 그림으로 배우는 더하기부분입니다^^

확실히 숫자보다는 그림으로 더하기와 빼기를 공부하는것이 이해가 잘가나봐요^^ㅋ

10이상의 수를 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르쳐주는 부분이에요^-^

묶음으로 보다 쉽게 수를 셀 수 있다라고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죠~~

본격적으로 숫자를 이용해 셈을 계산하는 방법과 방식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부분은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ㅋㅋ; 난이도가 좀 있네요~~

그외에도 시계를 보는 방법, 순서에 맞게 이야기를 하는 방법, 장소에 따라 목소리의 크기를 구별하는 방법 등등...

많은 질문과 답변을 들을 수 있고 동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이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책 제일 뒷부분에는 중간중간에 연습문제에 해당하는 답이 아주 친절히 수록되어 있어요^^

이책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6~7살에 초등학교 교과서를 미리보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구요^=^

예습이라고 하죠^^ 이책을 공부하고 입학을 하게 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책을 알게 해주시고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맘스쿨 감사드려요^0^)/

[아르베 서평리뷰^^]

아르베 - 나는 어떻게 투명인간이 되었나? ㅣ 산하세계문학 1
에르베 부샤르 지음, 자니스 나도 그림, 배블링 북스 옮김 / 산하 / 2012년 2월

- 아르베 -

" 나는 어떻게 투명 인간이 되었나 "

맘스쿨에서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 읽게 된 " 아르베 " 이 책은 죽음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에르베 부샤르.. 캐나다 퀘백 주의 시쿠티미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소설가인데요^^

<아르베> 는 부샤르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쓴 첫  작품으로 캐나다연방 총독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린이_ 자니스 나도 또한 <아르베> 에서 자유분방한 선과 무채색에 가까운 색채로 깊이 있는 심리묘사를 했다는 평을받으며

캐나다연방 총독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아르베>를 이어 함께 속편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그 속편 또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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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베 >

이책은 독특하게 이야기가 바로 시작되지 않고 5장의 그림을 먼저 시작으로 주인공 아르베의 독백이 이어진다~

조용한 거리에 홀로 털모자를 눌러쓴 채 자전거를 타고 가는 주인공 아르베..

" 모두들 나를 아르베라고 부른다..막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기지개를 켤 무렵에 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왠지모르게 고요하면서도 씁쓸하게 시작되는 이야기...

계절이야기를 하면서 아르베는 자기가족을 소개해 나간다.. 아빠 엄마 그리고.. 자신보다 키가 더 큰 동생 깡땡..

" 내게 첫 번째 봄이란 진흙으로 무거워진 장화 때문에 발걸음이 느려지는 계절이다.."

주인공 아르베는 굉장히 감수성이 풍부하고 생각이 깊은 마치 어른아이인 것 처럼 느껴졌다..

 봄을 그렇게 표현한 것은.. 아마도 그즈음에 아빠를 여읜 이유에서 였을지도 모른다..

주인공인 아르베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장 한장 회상하듯.. 책을 읽는 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우리는 도랑으로 떠가는 이쑤시개 배들을 따라 달리며, 트랑블레 거리를 내려오는 중이었다"
"우린 모두 한동네에 사는 친구들이다"

아르베는 친구들.. 그리고 동생 깡땡과 함께 눈부시게 환한 4월의 햇살을 받으며 경주놀이에 집중했다..

그곳 그장소에서 아르베는 자신의 마음속 영웅인 스콧캐리를 소개한다

→ 스콧캐리는 몸이 작아져 온갖 모험을 겪게 되는 영화 속 주인공이다..

경주놀이를 끝마친 후,, 아르베는 동생 깡땡과 함께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집에 도착할 무렵 아르베 자신의 집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이해안가는 상황에 맞닥드리게 된다

사람들은 많았지만 조용했다..

구급차 하나가 집 앞에서 비상등을 깜빡이며 서있다..

아르베의 이웃과 친구...모두 아르베와 동생깡땡을 주시하고 있었다..

아르베와 동생이 집쪽으로 가려는 순간 예전에 본 적이 있는 신부님이 길을 막으며 그들을 안아주엇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곧이어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여보!! ..

엄마는 아빠를 목청껏 불러 댓지만 아빠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그제서야 상황이 이해된 아르베...구급차는..아빠를 태우고 떠나 버렸다..

그리고는 엄마는 쓰러질 듯..신부님 팔에 안겼다 .....

그많던 사람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났다..

그린이 자니스 나도는 총 5장에 걸쳐 사람들이 떠나가는 장면을 현실적이면서 고독하게 씁쓸하게..표현해냈다

마지막 홀로 남은 엄마의 모습.. 너무나도 참담해 보이고...슬퍼 보인다..ㅠㅠ

상황이 정리되고 엄마, 아르베, 그리고 동생 깡땡은 집안으로 들어간다..

이장면 역시 5장에 걸쳐 어둠속을 표현했다..

엄마는 아이들을 껴안으며 상황을 설명해 주엇다..

" 아빠는 .. 심장마비로 쓰러지셨다고..."

덧붙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 것이라 말씀하신 뒤 방 안으로 들어가신다..

비록 키는 형 아르베 보다는 크지만 아직 철부지 이기에 아르베가 다시 상황을 설명해준다

어둑한 밤.. 아르베와 깡땡은 침대에 올라 잠을 청한다..하지만 ,

철부지인 깡땡에 비해 아르베는 쉽게 잠이 들지 않는다..

" 어둠속에서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었다 "

그러던 순간 위족 침대를 받치던 나무들 중 하나에 작은 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작은영웅 스콧캐리인것이다

또다시 아르베는 영화 주인공인 스콧캐리의 이야기를 소개한 후,,잠을 청했다..

날이 밝자 아르베의 가족은 아빠를 만나기 위해 장례식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키가 큰 동생 땡깡에 비해 키가 작은 아르베는 아빠의 코만 보일락 말락 했다..

이틀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시간은 금방 흘러갔다..

아르베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빠의 모습을 상상했다..

다들 애매한 소리만 했고, 이틀 동안 사람들이 남긴 말은 아주 많았다...

관을 닫아야 할 때가 되었다.. 아빠와 영원히 헤어져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 온 것이다

아르베는 동생 깡땡에게 관을 닫는 장면을 보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아르베는 아마도 정말...그 모습 그장면을 그 슬픔을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였을지도 모른다

철부지인 동생은 형의 말에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어쩔 수 없다.. 아르베는 이모부의 부름에 발걸음을 옮긴다..

이모부가 아르베를 들어올리자..아르베는 아마도 기억하기 조차 싫었던 그 장면을 봐야만 했다..

" 나도 스콧 캐리처럼 눈에 띄지 않는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렇게 투명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

아르베는 그렇게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며.. 사라져 버렸다..

자니스 나도는 이장면 역시 총 5장의 그림으로 아르베가 이모부의 품에서 사라져가는 모습을 씁슬하고 슬프게 표현했다..

상실을 경험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자니스 나도의 그림표현..

그리고 심리묘사가 뛰어난 지은이 에르베 부샤르..

정말 둘의 조화는 환상적이다.. 그것은 진정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래픽 노블이다...

이책을 두번 읽었는데 느낌이 다 달랐어요~

아빠의 죽음 앞에서 소년의 과하지 않은 하지만 아주 담담하지도 않은 그런 감정표현들을

아주 잘 표현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주인공인 아르베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술방식 또한 인상깊었고..

특히나 그림표현에 있어서 굉장히 감동을 받았으며 독창성이 많이 느껴졌어요^^

아르베가 사라져가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들 ... 스콧 캐리처럼 눈에 띄지않는 투명인간이 되어간다..<<

이 이야기속엔 많은 뜻이 담겨있는 듯 해요~~슬픔과..암담함..그렇지만 자신의 영웅 스콧캐리를 비유하며..

끝내는 자신도 씩씩하게 살아갈 것이다..라는 희망적인 메세지 또한 찾을 수 있었네요~~^^

저학년들을 포함해 아직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른들에게 까지도 추천할 만한 책인것 같네요^^

" 아르베 " 라는 훌륭한 책을 읽게 기회를 주신 맘스쿨과 도서출판 산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레이의 소방서 서평리뷰^^]

레이의 소방서로 오세요 ㅣ 레이의 소방서 1
심수진 지음, 김진겸 그림 / 연두세상 / 2010년 12월

" 레이의 소방서 "

-레이의 신나는 소방서에 놀러 오세요- 

맘스쿨 서평단에 신청했던 레이의 소방서 ^^

우리 아들래미들을 위해 재미있는 책을 신청했는데 서평단으로 선정이 되었어요^^*

특히나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자동차가 나오는 책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이책은 여러종류의 소방차들이 대거 출연해 줌으로서

우리 아이들의 눈을 아주 즐겁게 해 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세권중 랜덤으로 두권이나 보내주셔서 아이들에게 한권씩 사이좋게 전해주었답니다^=^ 

" 레이의 소방서 " 를 출간한 출판사는 바로 연두세상이구요~~^^  동화앱 전문 풀판사라고 해요^^

보통 출판사와는 조금은 다르게 아이패드 앱으로 먼저 레이 시리즈를 선보였는데요?!

 알고계셨나요? 저는 안타깝게도 처음알았네여-0-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는 그림 동화책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동화앱, 아이폰 동화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나 앱의 경우! 조선일보 앱 어워드 코리아 교육부분에서 최고의 앱으로 선정되면서~!

 그 교육적 가치를 이미 검증받았다고 해요^^

세계 최초로 종류와 역할이 다른 11대의 소방차가 등장해 활약하는  소방차 그림동화^^

바로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인데요~ 국내는 물론 전세계 동화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합니다~!!

앞으로도 8권의 시리즈가 더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기대가 큽니다^0^)//

앞서 말했듯 저는 랜덤으로 두권을 받았는데요^^ 1권과, 3권을 받게되었어요~~

1권_ 레이의 소방서로 오세요/ 3권_ 부머와 래드의 꿀벌 말벌 화해작전

▶ 우선 1권_ 레이의 소방서로 오세요<< 좀 살펴볼께요^0^

★ 함박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어둑한 이른아침, 한 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신문배달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소년의 마지막 신문 한부가 도착한 곳이 바로 큰~~빨간대문 레이의 소방서랍니다~

큰 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책의 내용이 시작되는데요^^ 주인공 레이가 총대장이 되어 맞는 첫번째날!

책속에서는 등장하는 소방차들을 재미있게 소개해줍니다^^

소방차들은 총대장 레이를 환영하며 빙글빙글 뱅글뱅글 재미있는 퍼레이드를 펼치죠^^

총대장 레이 그리고 앰비, 래드, 부머, 비콘, 헤이즐, 벤트, 러스, 펌프, 탱크, 헬릭스.. 모두 소방서의 식구들^^

이름도 생김새도 하는 역할도 모두 다른 11대의 소방차^^

 책 제일 뒷부분에는 이 친구들이 각각 무슨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 2권_부머와 레드의 꿀벌 말벌 화해작전<< 살펴보아요^=^

★ 부머와 래드의 꿀벌 말벌 화해작전! 말그대로 싸움을 하는 꿀벌과 말벌을 화해시키는 착한 소방대원들의 이야기랍니다^^

맴맴맴맴~ 매미들의 합창소리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레이의 소방서 뒤쪽엔 작은 숲이 하나 잇는데요~

꽃들과 나무들과 새들과 곤충들이 오순도순 속삭이는 예쁜 숲이죠~~ 대원들은 그곳을 뒷마당으로 불러요^^

어느날 헬릭스는 레이대장에게 꿀벌들이 말벌들에게 공격을 당한다는 사실을 전하게 됩니다~~

이윽고 레이대장은 대원들을 불러 대책회의를 열게 되는데요^^

대원들에 의해 말벌들을 퇴출하기위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게 되고 이어 총대장 레이가 출동명령을 내리죠~

그리하여 부머와 래드가 함께 길을 나서게 되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꿀벌과 말벌의 전쟁속에 우리 소방대원들은 어떻게 일을 해결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ㅋ

서로 양보할줄을 몰았던 부머와 레드.. 싸움을 겪기고 했지만 결국엔 화해와 협심으로 일을 잘 해결하게 된답니다^^

함께 동행했던 앰비와 헬릭스도 큰힘이 되었죠^^ 매미들의 합창소리로 시작된 이야기는

후반부에도 매미들의 신나는 합창 속  댄스대회를 끝으로 이야기가 해피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 이처럼 레이의 소방서 전시리즈의 마지막은 언제나 해피엔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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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나 이쁘고 선명해서 다 담고 싶었는데요~~개중에 몇장만 골라서 올렸답니다~^^

정말 밝고~!! 선명한 색감에 반했어요~~마치 정말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듯한 생동감 넘치는 화면구성, 그림과 색감!!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을만 합니다~!! ㅋㅋㅋ 어른인 제가 보아도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 정말 마음에 쏘옥 드네요^^*

글밥은 적당하지만~~야~~~악간 많은것도 같고^^;

 하지만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충분히 집중해서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 맨 뒷부분에 붙어있는 책속 구연CD<< 국내외 최고 성우님께서 구연한 cd가 포함되어 있어서~

비록 그림책이지만 좀 더 생동감있는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난 후 바로 CD 를 틀어주었는데요^^ 또다시 한장한장 넘기며 집중하며 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한글구연이 끝난후 바로이어 영어구연이 시작되었는데요~~

아이가 아직은 영어를 읽을 줄 몰라 집중하는데에는 약간 힘들어 보였지만

그래도 신기하게도~~!! 글씨를 손으로 집어가며 따라가더라구요^^ㅋ 아이와 함께 들어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생동감 넘치는... 마치 연기를 보는것 같았어요~~

뚜렷하고, 의성어 의태어를 아주 재미있게 표현해 주셔서 도중에 웃음이 났답니다~ㅋ

" 그르렁 그르렁, 들썩들썩, 드르륵, 번쩍번쩍, 우당탕 퉁탕!, 애앵 애앵!,

 삐뽀삐뽀, 빵빵!, 맴맴맴맴, 두두두두, 와글와글, 윙윙, 으쓱으쓱등등~~ㅋㅋ

큰아이는 책을 잘 읽을줄 알기때문에 재미있게 잘 읽었지만, 우리 둘째아이는 아직 글을 읽을 줄 몰라 그림동화를 보며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ㅋㅋ 그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 이래저래 했었어요~<< 이러면서 ㅋ;

이렇게 귀엽고 재미있는 레이의소방대원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맘스쿨과 연두세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 레이의 소방서" 화이팅~~~!!^=^

[작은 상자 말 서평후기^^]

작은 상자 말 ㅣ 느림보 그림책 37
하효정 글.그림 / 느림보 / 2012년 1월

" 작은 상자 말 "

- 꿈을 향해 훨훨 날아라!! -

제가 요번에 서평할 책은 바로  " 작은 상자 말 " 이에요^^ 이책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다룬 아주 이쁜 그림책이랍니다~

작은 상자말은 다름아닌 " 상자를 벗지 못하는 작은 말 " 을 가리키는데요~~

그림책은 작은 상자 말이 겪게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답니다~

이책은 작가 하효정님의 첫번째 그림책이기도 한데요^-^

이 세상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작은 말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꿈이 없는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딜 뿐이지 자기만의 세상이 있다고 생각 하며

그 아이들을 보고 " 작은 상자 말" 을 그리셨다해요^^

<내용요약>

상자속에 사는 어린 말들이 있었어요~~^^

어느날 말들은 하나 둘..상자를 벗어던지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게 됩니다~~~간절히 원하는 게 생겼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려고 상자를 벗어던진 것이에요~~하지만 작은 상자 말은 상자 속에서 나오지 못하죠~~

아직..아무런 꿈이 없기 때문이엇지요/.

아무렇지 않은척 되뇌이지만, 혼자있는것도 너무나 싫고 바깥세상도 궁금한 작은 상자 말은 결국 상자를 쓴 채 거리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친절한 비둘기들을 만나게 되죠^^ 밤이 되자 비둘기들은 작은 상자 말을 데리고 하늘 높이 날아가게 됩니다~

비둘기 덕분에 하늘을 날게 된 작은 상자 말은 처음으로 가슴이 쿵쿵 뛰게 되요~~^^

비둘기들을 통해 하늘을 날겠다는 간절한 꿈이 생긴 작은 말!!

작은 설렘을 느끼게 되면서 작은 상자 말은 새로운 꿈을 꾸며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되는데요~

그래도 작은 상자 말은 포기하지 않고 " 오늘은 날지 못했지만 괜찮아, 내일 또 해볼꺼니까" 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며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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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 내용처럼 주인공은 바로 작은 상자 말인데요~~^^ 아직 꿈이 없어 감히 상자 밖을 나가지 못하는 작은 말이죠~~

작가 하효정님은 마치 새가 알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말이 상자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자연스레 묘사하고 잇어요~^^

이책을 읽으면 정말 아이들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마구 펼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도 너무너무나 마음에 들고 내용 또한 너무너무 좋아서 훌륭한 교훈을 얻게 하는 아주 칭찬할만한 책인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통해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전진~~~!!!! 했으면 좋겠습니다*^0^*

좋은 훌륭한 책을 읽게 해주신 맘스쿨과 느림보 정말 감사드려요^^)/

마법의 원리 연산 서평리뷰^^

마법의 원리연산 스타트 K1 : 더하기와 빼기 1 - 5~6세 ㅣ 마법의 원리연산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 마법의 원리연산 K1 "

- 지루한 반복 연산은 가라! -

한눈에 척! 우너리를 깨치면 연산이 마법처럼 술술 풀린다

제가 체험하게 된 마법의 원리연산 1단계 입니다^^*

저희 6살 큰아들래미를 위해 체험단에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이렇게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어 무지무지 기쁘네요!!!^^*

저희 큰아들은 아직 수계념을 상당히 어려워 합니다~~

한글읽기와 쓰기는 상당히 일찎 깨우쳤는데 그에 반에 숫자가 좀 느린것 같아요

집에서 간단히 가르치기는 햇지만 걱정도 되고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 마법의 원리연산은 여러 연산 방법 중 원리적으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론을 통해 다양한 연산 문제를 연습하여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연산교재라고 해요^^

-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학습지를 하기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연산교재

★그림과 도형으로 재미있게 원리를 익힐 수 있어 아이가 더 좋아하는 책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키워주는 연산 교재

★아이에게 연산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는 원리 연산

받자마자 이쁜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정답지는 책 속에 수록되어 있지않고

따로 부록처럼 들어있어 보기에 너무너무  편할 것 같아요^^*

위에 사진에서와 같이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진행이구요^=^

총 수는 1부터 그 합이 19까지 나온답니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의 여러가지 구체물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적인 원리를 제시하고,

제시한 원리를 통해 실제 연산에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제가 이전에 아이에게 가르쳐주던 방식하고 비슷해서 순간 엇! 했다는 ㅋㅋㅋ;;

그래도 미약하지만 내가 잘 가르치고 있었구나....하는 뿌듯함도 살짝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엇나 생각이 들엇답니다^^ㅋ

아!! 그리고 그림에 주판이 등장하는데 주판부터 얼른 사줘야 겠어요 ㅋㅋㅋ^^*

도형, 그림,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도 재미있고, 덜 지루하게 연습할 수 있는 단계에요^^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를 요하는 연상문항이 들어 있답니다^^

그림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깜찍하고 알록달록 해서 눈에 쏙! 들어와 공부하는데 지루함 없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죠?^^

기대가 크고, 정말 마음에 드는 학습책이 아닐 수 없네요^0^

연산학습 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는 종합문제가 수록되었어요^0^

마지막으로 아들이 원리연산에 대해 잘 이해하고 습득했는지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아이가 무슨 수에 얼마나 약한지 가늠할 수 있는 좋은기회!!

마법의 칭찬 릴레이~!!

우리 아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그림과 연산방식 덕분에 즐겁게 잘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하잖아요^^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아들래미에게 특별한 부상이 주어지겠네요^^*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혀가며 성취감도 느끼고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칭찬스티커~!!

학습이 다 끝난 후 스티커를 다 붙히면 아들에게 저만의 특별 부상을 줘야 겠네요^-----------------^ 

이렇게 훌륭한 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되어 너무너무 좋구요^0^

앞으로 이 교재를 응용해서 아이가 숫자와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맘스쿨과 마법스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