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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의 거울
아담 치치오 지음, 게어티 자케 그림, 한소영 옮김 / 시원주니어 / 2020년 5월
평점 :
#메이시의거울
늘 최고이기를 바랬던 메이시.
친구들 사이에서도 늘 인기가 많있던 메이시.
어느날 친구 한명이 전학을 오고
친구들의 관심이 그리로 쏠리니
자존감이 낮아진 메이시.
거울속 자신의 모습은 점점 이상해지고,,
그런 메이시를 보고 아빠는
가장 중요한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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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존중감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책!
늘 뭐든 완벽한것을 좋아하는 엄마의 성격탓인지,
둥이들도 날 닮은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이책 한권으로 둥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둥이들과 거울속에 비친모습은
결국 자신만 보이는 모습이란것을,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태어날때부터 늘 경쟁을하며 자라는 둥이들,,
서로를 비교하고 질투 하지말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것을.
동화책 한권으로
조금은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어
너무 좋았던 시간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흰 늘 언제나 사랑스럽단다.
#사랑해
#내둥이들 😊💕
#선물같은둥이들
#내인생최고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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