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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담백하면서 날카로운 필력이 돋보이는 노희경의 책이 개정판으로 나왔다. 주변에서 읽으라고, 괜찮은 책이라고 많이 들었었는데 이 책 저 책 읽다 보니 아직까지 읽질 못했다. 그렇게 잊혀지나보다 했는데 개정판이 나왔다니 얼른 읽어 보고 싶다.

 

 

 

 

 

 

 

 

  <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여섯 번째 시리즈다. 귀여운 그림과 사랑스러운 멘트들을 읽다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 것만 같다. 일에 치여 바쁜 날, 퇴근 후 혼자 조용히 읽으면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책이 좀 많습니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읽는 걸 좋아한다. 게다가 평범한 애서가라니 더 끌린다. 독특한 헌책방으로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의 이야기도 궁금해서 읽고 싶다.

 

 

 

 

 

 

 

 

 

 <도쿄 산보>

미리보기로 스르륵 봤는데, 사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게다가 한 번 여행했던 곳이라 내가 본 도쿄의 모습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좋다. 여행의 기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을 때 펼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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