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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 ㅣ 쉽게 만들어 입는 옷 3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7년 11월
평점 :
쉽 게 만 들 어 입 는 옷
S / M / L 사이즈
실물 패턴 수록
11개의 패턴 30개 스타일
사계절 활용
30개 스타일 사계절 활용 가능한 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
저번에 구매한 책2권은 소재나 디자인이 사계절 활용이 어려웠는대...
이번에 도착한 "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 은 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나의 옷으로 두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이 옷은 지금 만들고 있는 옷을 만들고 도전하려고하는 옷이다.
앞으로 입으면 원피스~~ 뒤로 입으면 코트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같은 옷이지만 2벌을 만드는 느낌이다.
원피스 인줄 알았는대? 어라? 투피스네~~
같이 입으면 원피스 같고 따로 활용해도 되는 투피스!!
제가 우선 만들어볼 원피스 패턴을 카피했어요.
저는 부직포 패턴지를 사용해요. 종이보다도 부직포 패턴이 좋은 것 같아요.
종이는 자주 사용하다보면 찢어질 수도 있고... 부직포 패턴지 추천해요.
비교적 패턴도 별로 없어서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원피스 원단을 뭘로 할지 고민되네요.
집에 있는 원단들은 여름과 가을용 원단만 있어서 ㅠㅠ 겨울 원단을 주문해야되요.
초보자도 만들어 볼수 있는 패턴들이 많이있으니깐 책보고 만들 수 있을 듯해요.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제가 가지고 있는 책 대부분이 아예 분리되어서 있던지 아니면
책에 붙어 있어서 절취선을 따라서 잘라야되요.
근대 잘못 자르면 끝이 지저분해지고 전 그게 싫어거든요.
따로 분리된 패턴은 자꾸 빠지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근대 이건 비닐이 부착되어 있어서 안잘라도 되고 보관도 보고 다시 넣으면 되요.
다만 조금더 튼튼한 재질로 되어있으면 보관할때 더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책들도 이런식으로 뒤에 보관할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