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트라우마 - 한국 사회 집단 불안의 기원을 찾아서
유선영 지음 / 푸른역사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사회 대부분의 문제는 일제강점기를 겪은 PTSD다.개인이건 집단이건 폭력에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뇌의 기질적 문제는 물론 집단 의식도 변화하게 된다.‘착하면 손해‘라거나 편법과 반칙을 융통성으로 치부하는 행태들이 대표적이다.심각한 건 이게 절대 저절로 치유되지 않는다 데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