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읽기 시크릿, 인간심리 36 - 말하는 걸 믿지 말고 ‘행동하는 걸 믿어라!’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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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인간의 마음속에서 패턴을 발견할 수도 나의 마음이 생각이 어떤 행동을 하게 하는지 한 사람의 개인 뿐아니라 복잡한 인간 세상속에서 자기조직화 현상 사회적 현상을 이해하며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흥미로운이야기 속에서 규칙성을 발견하고 합리성 패턴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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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읽기 시크릿, 인간심리 36 - 말하는 걸 믿지 말고 ‘행동하는 걸 믿어라!’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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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람을 읽느다 표현이 직관적이다

어떤 사람인지 한눈에 꿰뚫어 보는 마음의 시력을 가져라

사람의 마음 행동은 돈이 아니라 명예를 위해 그 마음이 움직일 때가 있다.

인가의 행동 뒤에 숨은 속뜻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심리는 참 복잡하다

뇌 시냅스로 구성된 뇌의 활동의 산물

#창발성

복잡한 구성요소들이 의외의 질서를 나타내는 경우

실로 놀랍지 않나.... 복잡성 속에서도 질서....

그런데 인간의 세상은 정말 더 복잡하지만 그 속에 질서가 있긴 하다

사람사는 세상도 그렇다... 내 생각

#사회물리학

군중의 행동이나 사회적인 흐름처럼 복잡한 현상들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규명하려는 학문

마크 뷰캐넌

개인의 생각이나 행동은 걷잡을 수 없지만 이들이 집단을 이루면 그 속에 몇 가지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펜틀런드 교수

공식적인 회의보단ㄴ 자유로운대화속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린다

복잡계가 가지는 창발성

복잡계는 평형을 이루는 선형계와 걷잡을 수 없이 혼란스러운카오스 사이에 존재하는 계

리비도

님비와 핌피

확증편향------ 최근 선거를 치루며 자주 관찰되는 현상이다

율리시스의 계약

햄릿 증후구

벌레 마인드 버그

인지부조화.... 이거 깨졌다고 이 .... 새로이 논문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내눈으로 안 봤으니..... 암튼 이 개념 나 정말 이 단어 하나로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됐었는데......

복잡계 이론이 중요한 이유

카오스 세계는 개략적이기는 하지만 어느 저도 범위 내에서 정답의 범위를 예측할 수있고 복잡계가 되면 어느 정도 패턴까지 파악할 수 있다.

패턴 발견!!!

인간의 뇌는 신경소자들의 네트워크

전기신호...

나비효과....

브라질에서이 나비의 날갯짓이 텍사스에서는 폭풍으로 변한다.

초기의 작은 차이가 큰 차이로 벌어지는 이유는 되먹임현상 때문

하나의 원인이 어떤 결과를 낳으면 그 결과가 다시 원인으로 작용하여 증폭되는 현상

공기의 흐름

기상변화

지진

해일

폭포에서 떨어지는 계곡물 낙수물

강이나 산맥의 흐름

야생동물의 개체수 변화

뇌활동

.... 이 모두가 카오스 현상들

선형과 비선형

선형은 1차함수처럼 원인과 결과가 비례하는 관계

비선형은 원인이 상호작용을 통해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원인과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시스템

자연계나 사회현상 대부분은 비선형 시스템

혼돈 속의 질서

패턴과 대칭

하늘에 떠 있는 구름.... 같은 모습은 아니나 유사패턴을 반복하기에 익숙하게 보인다

산맥이 물결철럼 흐르는 모양 역시 같지 않지만 봉우리들이 뻗어가는 패턴이 어느 정도 규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시 비슷하게 보는 것이다

v자 형태로 날아가는 기러기떼

2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온전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함이고

하나는 앞선 동료의 날갯짓으로 뒤따르는 기러기의 힘을 덜어주기 위함

v자 편대를 이룰 경우 30%정도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끊임없이 기럭기럭 우는 것은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위하 상호작용이다

부분과 전체

양자역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쓴 양자물리학 이야기

#양자물리학

양자역학의 핵심은 불확정성원리

사회는 인간 개개인이 모여 만든 집합체이지만 사회라는 복잡계를 구성하고 나면 개개인 합 이상의 존재가 된다

시스템이 불안할 때는 작은 요인 하나로 시스템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

1차 세계대전도...카다피의 독재정권이 무너진 것도....

실로 신기하고도 놀라운 발견이다

자기조직화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비평형은 질서의 근원

자기조직화란 하나의 시스템이 혼돈과 요동을 거치면서 새로운 평형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베르나의 육각형

액체의 움직임

아래위의 온도차이가 임계치 이상으로 벌어지면 열흐름은 갑자기 열의 대류로 대체되면서 분자들의 질서있는 움직임이 나타난다.

분자들의 모양이 6각형을 이룬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지속적인 열이 육각형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다

자기조직화는 물리학적 생물학적 실체들이 내부적 요인들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일정한 패턴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

개미...

서로가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월드컵 응원과촛불집회도....

역사적인 사실들도 살펴보면 자기조직화.....

인간의 복잡한 심리속에 규칙성을 발견하기도 할까... 아직은 아는 게 없어서 경험치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결론내릴 수는 없지만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로 가득하다

십대이상 어는 누구에게나 추천해 주어도 좋다

#심리학 #인간심리 #사람읽기시크릿인간심리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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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 송정 김복태 자서전
김복태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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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의 삶에 대해 존경의 마음이 들었다. 너무 가난해서 그리고 다들 대부분이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워서 삶을 살아내는 것 그저 오늘을 살아내는 것이 버거웠던 그들의 삶이 애처롭고 마음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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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 송정 김복태 자서전
김복태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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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운봉에서 태어나 아이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는 날이 많았던 날들

친구집에서 놀다가가 밥때가 되면 각자의 집으로 가야 했던

밥 한 끼 하고 가란 친구 어머니의 말에 네하고 대답할 수 없었던 가난한 시절에 자란 아이

학교에 가서 배움의 길을 가기 보다 7살에 지게를 지어야 했던

지금 같으면 아동학대라 할 수도 ....

가난이 참으로 가혹한 시절 속에 자란 세대

고랭지농업

지금은 농업에 과학기술이 많이 접목되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좋은 환경이나 1950년 60년대 70년대까지는 그러지 못했을 터 ,,,,

남의 집 머슴을 살던 아버지...

아버지를 몰래 뒤따라 알게 되었다니.. 어린 나이에 얼마나 속상했을까

#초근목피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먹다니,,,,

언뜻 이해하기도 힘든 역사속 가난하던 시절의 이야기이거니 여기지만 누군가의 어린시절이라 ... 마음이 무겁다

남의 집 소를 키우는 옆집

#배냇소

생소한 이야기이다

어린 아이에게 낫질을 가리키며 인생의 지혜를 가르치신 아버지

욕심을 버리라고

어린 아이는 아버지의 일손을 도울 수 있어 기뻐하고

가난하고 먹을거리 부족하여도 가족의 사랑이 있어 참 좋다.

지게를 지고 나무며 꼴을 베러 다니고 판자를 이고 날랐다.. 아니 어린아이가 자신의 몸보다 컸을 텐데 어찌...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가난한 나라는 존재하고 그 곳에는 어린아이의 노동이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 이슈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교실당번을 하고 홀로 교실을 지키다 친구의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고 선생님께 뺨을 맞았다

ㅠㅠㅠㅠ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우리 어릴 때에도 학생의 뺨을 때리던 선생님이 있었으니 ..... 참 야속하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


중요한 건 나의 다짐과 용기였다. 나 자신만이 나를 지켜낼 수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나는 새삼 되새겼다.

정말 박수를 보낸다.

멋지다

누구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택을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을 지켜내기로

서울로 가야 한다.

14살

서울로 가기로 결심하고 물어물어 무임승차로 서울에 가는 기차에 올랐다.

완행 기차라 멈추는 역마다 표검사를 했는데... 얼마나 마음이 긴장되고 두렵고 무서웠을까

존경받는 성공한 사람이 되리라

단순한 부자는 아니다 ,,,,,

노숙을 하며 일자리를 구하다 결국 구하지 못하고 구두닦이를 하게 되었다. 양복점에 따라가 밥만 겨우 먹으며 제대로 일한 값도 못 받은 일,....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 너무 안타까운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진 세상이다.

장사도 쉽지 않고 더운 여름날 아이스케키를 팔아도 손에 남는 건 국수 살 정도..... 참으로 어려운 시절을 잘 버티며 살아내왔다.

택시 운전을 하며..... 잘 버티어 내

인천 택시회사를 인수하게 되었고 ...운수회사 대표가 되었다. 성공이 끝은 아니다 또다시 역경은 오고 또 잘 버티어 냈다.

나의 오늘은 여전히 어제보다 더 바쁘다

... 지금 자영업자들이 정말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때라도 한다.

정말 실감한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느껴지는 게 있다.

힘들더라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나

정말 바닥에 내려갔더라도 다시 올라갈 수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자신이 포기하면 누가 돕겠는가

이 어려운 때를 잘 버티며 이겨내 보면 좋겠다.

자영업자 화이팅 ^^ 성공에세이

단순 성공담은 아니다. 어려울 때 돌파구를 찾아내는 힘을 배워 보자

그냥 내게 있는 것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더불어 잘 살아내 보자 화이팅

#자서전 #삶의여정 #에세이 #인생이라는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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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러 가는 길
토도리스 파파이오아누 지음, 이리스 사마르지 그림, 강나은 옮김 / 별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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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를 만나러 가는 길
드넓은 고속도로
보드도 탔다가
파란색 자전거도 탔다가
고속도로를 건너기는 만만치가 않아
로드킬 당한 동물들이 떠오르네
하늘색 롤러블레이드도 타고
포기하지 않는 용기
다양한 이동수단이용하고
멜라니를 마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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