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왕편 만큼이나 길었던 게도인편(?) 스토리의 진전은 미미했지만 역동적인 액션신으로 눈호강, 마지막 이즈모의 성장과 돼지 안경녀(?)의 복선으로 다음권은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길 (복화술사는 아직인가?)(역시 카토님의 그림은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