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사은품] 배트맨 펜케이스
알라딘 이벤트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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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But Thieves - 2집 Broken Machine [Deluxe Edition]
낫띵 벗 띠브스 (Nothing But Thieve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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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만 듣다가 2집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건 낫벗띠는 정말 천재라는거다.
우선 1집이랑 느낌이 정말 다르다. Live like animals에서는 트웬티 원 파일럿츠가 생각나기도 한다. 두 밴드가 콜라보하면 어떤 노래가 나올까
가장 좋아하는 곡을 뽑자면 Amsterdam이다. 특히 후반부 ‘So I hit my head up against the wall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and again‘ 이 부분 코너가 높고 약간 갈라지는 목소리로 내지르면서 노래 부르는데 또다시 반했다. 그 부분만 돌려들은 적도 많다. 마지막 부분도 너무 좋게 끝난다. 코너 노래의 장점은 다 살린 곡 같다. 노래 자체도 너무 신나고 좋아서 나도 모르게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완전 콘서트 맞춤 노래다. 너무 좋다
Broken Machine은.. 개인적인 느낌으로 들을 때 에이리언에 나오는 데이빗 생각이 많이 났다. 몰론 낫벗띠는 그런 의도로 쓴게 아닐테지만 기계가 인간의 이성이나 감정을 갖는다는게 너무 비슷해서.. 그리고 분위기도 적절해서 더 그런 것 같다.
Number 13은 가사만큼 멜로디랑 코너 목소리도 섹시하다. 듣다보면 막 간질거린다. 진짜 좋다. 근데 가사 외우느라 너무 힘들었다 발음 잘 꼬이던데 이걸 어떻게 그렇게 잘 부르지 코너는 대단하다
다른 곡들도 다 너무 좋은데 특히 이 세 곡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냥 너무 좋다. 신곡 내기 시작했던데 기대된다. 앞으로도 쭉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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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But Thieves - Nothing But Thieves [Limited Bracelet Edition] - 한정반 팔찌 에디션(랜덤1종)
낫띵 벗 띠브스 (Nothing But Thieve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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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띵 벗 띠브스는 천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처음 접하게 된 곡은 당연히 Lover, please stay 였는데 듣자마자 코너의 목소리에 반해서 앨범 전체를 다 돌렸었다.
1집은 전반적으로 감수성 풍부하고 밤에 듣기 정말 좋은 노래들이다. 특히 Tempt you는 노래 가사가 너무 맘에 든다. ˝How do I tempt you, out of the city tonight?˝ 이부분이 특히 너무 좋다. 되게 순진한 듯 하면서도 분위기 잡는 그 느낌이 좋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또 마음에 드는 가사를 고르자면 If i get high 이다. 절절하게 애원하는 느낌이, 그걸 부르는 코너의 목소리가 정말..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궁금하다. 나까지 감수성에 빠져들게 하는 주옥같은 노래이다.
Ban all the music을 들었을 때 또 한번 놀랐었다. 잔잔한 노래로 낫벗띠를 처음 알게 된 터라 Excuse me를 들을때까지도 이런 강렬하고 파워 넘치는 노래를 만들줄은 몰랐다. 특히 뮤비가 좋다. 빨간 슈트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코너는 너무 멋졌다. 뮤비 자체도 제목이랑 어울린다. 진짜 좋았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이다. 몰론 모든 노래에서 코너의 목소리는 대박임
그냥 1집 모든 곡들이 하나같이 좋다.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낫벗띠 첫 단콘 간 나에게 박수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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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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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 싱클레어!

마지막 때문에 읽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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