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 -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
우테 뢰벤베르크.말테 아르코나 지음, 박성원 옮김, 안순일 감수 / 다섯수레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오늘 읽어볼 책은 "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네요..

지구가 자꾸 더워진다고 뉴스에서 얘기하던데..

지구는 왜 자꾸 더워질까?

지구는 계속 여름인가??궁금해지네요.



책에는 기후변화는 무엇인가?

남극의 펭귄, 북극의 북극곰은 이제 어디로 가야되는지?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원인을 그림으로도 설명해주었어요.

뜨거운 태양열이 지구에 내려오게 되고 이것으로 다시 우주로 내보내져야 하는데

지구에 온실가스들이 가득 채워져서 우주로 나가는 열이 적어지게 되면서

지구는 자꾸만 더워진대요.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해본 아저씨의 인터뷰도 나와있어요.

전기가 없던 석기시대를 체험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과

우리가 얼마나 환경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답니다.

 



책속에서 온실가스를 일으키는 주요원인들에 대해서 잘 배웠죠?

그렇다면 온실가스를 일으키지 않고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에너지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에너지등이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면서도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연구되고 있답니다.

 



탄소 발자국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았나요?

물건이 생산될때마다 배출되는 탄소를 나타내는 것인대요.

우리가 사용되는 물건이 탄소를 많이 만들어낸다면 그만큼 환경오염이 많이 되겟죠^^

그러니 물건도 탄소발자국이 적은 물건, 그리고 물건들도 아껴씀으로서 지구가 더워지는 걸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느낀점>

막연하게 지구가 더워지지 않게 해야지..

이런 생각만 있고 북극곰이 힘들어서 어떻게?하면서도

걷기보다는 자동차를, 장바구니보다는 비닐봉지를 더 사용하던 요즘이었는데..

아이랑 읽으면서 반성이 되네요.

아이도 학용품 잃어버리면 다시 사고, 다시 쓰고 했는데

이젠 본인 물건을 소중히 하는 자세만으로 지구를 살리는 길을 알게되었으니

책 읽은 효과는 톡톡 한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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