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 길들이기 - 아이의 자존감은 살리고 반항심은 확실히 잠재우는 양육의 기술
루디 로데 & 모나 자비네 마이스 지음, 윤진희 옮김 / 전나무숲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책표지인물이 내 아이같다고 느껴지신다면 바로 이책을 들고 읽어보세요
이른 사춘기를 맞는다는 우리아이때문에 읽게 된 이책!!!
정말 반항만 한다고 생각한 이 아이를 보는 관점을 바꿔주는 책이에요

목차에 보니, 엄마와 아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도 소개해줄 모양입니다.



아이들의 반항심을 키우는 어른들의 실수들^^;;;
어른들도 사람인지라 실수가 많죠?
어떤 실수인가 햇떠니 언행일치가 안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말로는 안돼?인대...non-verbal적인 것들이 될듯한 뉘앙스로 아이들을 혼돈시키면서
아이들 스스로 이런 기회에 반항을 한다는...^^;;;
저 역시 많이 겪었던 지라...반성이 되는 대목이에요.


반항심을 잠재우기 위한 전략도 있어요.
서로가 맘적으로 다치지 않고, 조용히 해결하면 좋으련만..
어떤 대응책을 가져야 할찌??


구두경고->옐로카드->퇴장의 순으로 진행하라고 얘기합니다.
갈등상황에 맞게 아이의 행동을 구제해주라고 말하네요.


사람이 다 다르듯이 내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들 마다도 각자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의 시간이 다른 현실에서 상황에 따른 대화의 기술을 지녀야 좀더
유연성있는 대화가 가능하겟죠?

상황에 따른 대처법과 더불어서 언제나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자녀양육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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