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젖 이야기
츠치야 마유미 글, 아이노야 유키 그림, 계일 옮김 / 계수나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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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엄마랑은 10개월의 긴 시간동안 함께

마시고 느끼고 생활하면서 아빠와는 다른 애정을 형성하게 되죠^^

거기다가 모유를 먹으면서

엄마 심장소리며, 엄마의 영양과 사랑을 받으면서 아이들이 커가는건

엄마한테 모성애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면서

아이한테는 엄마를 세상 누구보다 가깝게 느끼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책에서는 10살정도의 여자아이의 눈으로

젖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이에요.

막연한 젖이 아니라 아이에게 영양과 사랑을 주는 젖~

거기다가 푸근한 안정감까지 주는 젖~

엄마가슴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어린 유치원생 여자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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