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대화 발표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1
김은성 지음, 서현 그림, 서지원 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오늘 읽을 책은 어린이를 위한 대화발표의 기술이네요.

어른이나 어린이나 발표할때는 다 떨리는데..

발표의 기술은 뭐가 있을까요?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는 멀고도 험한 길을 가야하네요..^^

어떻게 하면 발표도 잘하고, 대화도 잘하는 어린이가 될찌..우리 함께 떠나봐요~^^



주인공이 한나는 학교 반장선거에 나갔다가 아이들앞에서 덜덜떨다가 들어와요

발표준비..많이 했어요.

아빠가 작성해준 연설문도 읽고 또 읽고 외우기까지..

근데 앞에만 나가면 떨려요.



먼저 말잘하는 사람을 관찰해보니,

말잘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대요.

공감능력, 표현능력, 설득력...이렇게 3가지 힘이있어요.



그리고 말잘하는 사람들은 경청과 관찰의 달인이에요

귀로 듣고, 몸으로 듣고, 마음으로 듣기를 잘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기울인답니다.



관찰의 달인이 되기위해서는

상대방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고, 거기다가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해요.

친구의 좋은점, 아쉬운점, 잘하는 점, 특징등..다양하게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나의 발표불안증의 원인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발표불안증을 극복할지 같이 헤쳐나가봐용



토론을 할때도 어떻게 하면 좋을찌 생각해봐요

생생한 경험담과 알만한 뉴스거리, 비교나 인용문등 다양한 방법등을 이용할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근거로 제시할 자료를 모아야해요

근거는 다른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주고



열린생각과,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말하기연습, 메모하는 습관등에서

독창적인 생각을 얻을수도 있어.



말은 입으로만 하는 언어가 아니라 몸으로도 나타나는 언어야.

따라서 말하는 제스처하나하나가 말의 의미와 전달에도 영향을 미치지..

발표자세는 자연스러운 자세로 하면서 표정은 다양하게 해준다면 정말 좋지..



제스처를 잘하기 위해서도 연습이 필요해 .

균형있게, 자연스럽게 제스처를 취한다면 듣는사람도 편하고 말하는 사람도 편한 발표가 되지.



발표라는 상황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해

먼저 말할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과 말할려는 의지, 내가 말하는 모습도 모니터해봐야 하고, 다양한 발표를 하는 경험을 지닌게 필요해.



말하는 준비로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분석하고, 배열하고 원고를 작성하고,

실실제로 연습해보고 말하는 장소에서 말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지..



말이라는게 하다보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어.

따라서 상처없이 대화하는 법도 굉장히 중요해 ^^

친구들간의 대화에서는 비밀을 지키고, 거짓말은 절대 안돼, 친구의 개인적인 것을

함부로 얘기하는 것도 나빠..

이런 원칙들만 지켜준다고...대화의 달인은 바로 나야!!!

 

<느낀점>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발표의 자리가 마련되면 떨리고 당황스럽기는 한대..

아이들 책에서는 발표에 관한 기본 원칙들이 잘 나와있네요.

발표울렁증극복하고, 발표준비하는 방법, 발표하는 자세와 대화하는 방법등..

무엇보다도 무슨 발표든, 대화든 진정성을 지니고 발표주제를 다루고 발표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핵심사항까지..^^

이책으로 인해서 발표가 부담이 아니라 즐겁고 멋진 경험이 될수 있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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