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 루틀리지 <가치의 입법자 프리드리히 니체 - 리 스핑크스> 뒤에 니체의 저작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
정리/요약했음.

p.307

1. 핵심부터 건드리기

처음 니체에 입문할 때에는 그의 악명 높은 책들, 이를 테면 <선악의 저편>, <도덕적 계보>, <우상의 황혼>, <안티크라이스트> 등을 먼저 읽는 것이 좋다. 이 책들이 니체의 핵심 주제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아주 충격적이고 도발적이다.

(1) <선악의 저편>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니체의 저서들 가운데 한 권. 역사상 가장 유명한 철학서 가운데 한 권. 니체 사유의 절대적 근간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거듭 읽고 또 읽어야 할 책이다. 강력하고 창조적인 문화의 흥망, 진리에의 의지, 도덕적 가치들의 역사 등에 대해 고찰하고, 선과 악의 도덕적 범주에 얽매이지 않는 귀족적 삶의 양식을 역설한다. 읽는 이를 몰입케 하는 매혹적인 책.

(2) <도덕의 계보>
선악의 저편과 더불어 니체 저서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영향력이 큰 책. 정치 이론과 윤리 이론에 기여한 니체의 커다란 공헌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책이 '도덕의 계보'라는 점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세 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지닌 도덕 개념을 예리하게 강력 비판하는 책으로, 니체의 작업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다.

(3)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과 마찬가지로 니체의 작업을 훌륭히 개관하고 있는 책들이다. 도덕의 문제, 언어와 자유의지에 대한 비판, 형이상학적 관념들과 관련된 실제 인과관계의 폭로, 서구의 지적 전통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는 사상가들과 자신의 관계에 대한 의식 등, 다양한 문제들에 관한 니체의 견해를 개괄적으로 보여 준다.

(4) <안티크리스트>
원한과 노예 도덕에 대한 금욕주의적/자기부정적인 표현인 제도화된 기독교를 향한 니체의 지속적인 공격이 가장 여실히 드러나 있는 책이다. '도덕의 계보'의 제1논문 및 제3논문과 함께 읽으면 더욱 유익하다. '우상의 황혼'과 '안티크리스트' 모두 니체의 논쟁적 문체에 담긴 기지와 신랄함을 맛볼 수 있는 탁월하면서도 매우 흥미로운 사례들을 수록하고 있다.


2. 초기 저작 읽기

니체의 핵심적인 저작들을 읽고 주요 개념들을 이해했다면, 초기 저작으로 가라. 니체가 무엇을 반대했고, 그의 지적 반란이 왜 가치 있는 일인지 구체적인 인상이 잡힐 것이다.

<비극의 탄생>은 니체의 후기 작업을 염두에 두고 읽어라.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즐거운 학문> 등을 읽어가면서 심화 과정을 밟아라. 이 단계를 거치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이해할 수 있다.


3.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읽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니체의 다른 저서들보다 특별히 더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니체의 주요 개념들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읽을 경우 당혹스러울 수 있다. 이 책은 니체의 가장 오묘한 저서들 가운데 한 권이며, 숱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위버멘쉬' 개념을 다루고 있다. 시적 우화의 서사적 형식을 도입함으로써 읽는 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만한 즉각적인 생동감을 확보한 책이어서 니체의 저서들 가운데 '입문서'로 읽기에 적합한 책으로 꼽히게 되었으나, 앞선 저작들의 맥락을 고려해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4. 후기작 신중하게 읽기

후기작을 읽을 때는 신중해야 한다. <이 사람을 보라>를 니체의 저작 전체에 대한 니체 자신의 신뢰할 만한 최종적 판단으로 간주하지 말라. 그의 주요 개념들에 관한 짤막한 고찰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니체가 정신질환으로 쓰러지기 직전에 쓴 책이고, 본문 곳곳에서 이미 그러한 증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유고집인 <힘에의 의지>는 미간행 원고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그가 폐기한 원고들까지 들어 있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읽어야 한다. 이 책은 필연적으로 구성상의 일관성이 결여될 수밖에 없다. 니체 생전에 출간된 대부분의 책을 읽고 소화한 사람, 그의 작업 방식과 관련하여 더 알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에게만 적합한 책이다.


초기작 상세 설명은 패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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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로 읽는 영어책 읽기

foodzoo
2008.03.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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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8

영어교육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는 이 때, 영어책을 읽으면서 부담없이 영어실력을 늘려 봅시다. 어휘력과 독해력은 물론이고 영어논술때 문장력까지 늘어나는 영어책읽기!!

몇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영어책을 읽을때는 재밌으라고 읽는 만큼 술술 책장을 술술 넘길수 있어야합니다.

1) 영어책 첫페이지를 보고 모르는 단어가 대여섯개 넘으면 바로 덮고 더 쉬운 책을 고를 줄 알아야합니다. 모르는 단어라고 일일이 사전을 뒤적거리면 흥미, 집중력만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를 얻기 힘듭니다.

2) 영어책의 1/3을 읽고 나서도 책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는 경우에도 과감히 책을 그만 읽으셔야 합니다. 억지로 읽어봤자 아무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아까워 하지말고 다른 책을 집어듦으로서 학습능률을 최대한으로 높입시다.

영어책읽기에서 습득해야할 것은 '새로운 어휘'가 아니라, '이전에 알고 있던 어휘의 활용, 용법', '전반적 독해력', '영어 표현' 등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문장 하나 하나를 해부해서 분석하시지 마시고, 한국책 읽듯 부드럽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셔서 어려운 책 읽으시지 마시구요, 수준에 맞게 차근차근히 읽으시면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영어책 읽을 때에는 항상 가볍게, 재밌게 읽읍시다!

Beginning Readers (입문)

영어를 시작하신지 별로 안된 직장인이나, 더 재밌게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초등 고학년/중학생들을 위한 책들입니다. 어휘도 어렵지 않고, 책도 두껍지 않아 부담감 없이 읽으실수 있습니다.

사실이니까요. 거의 그의 모든 이야기들은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이 사람이 지은 책들은 더 많지만, 주로 재밌고 유명한 것들만 모아봤습니다. 참고로, Boy는 Roald Dahl씨의 자서전입니다. 내용이 단순하면서도 재밌어요. Roald Dahl씨의 책 이외에도 몇 개 더 넣어봤습니다. 다들 많이 들어보신 것들입니다. 공포를 좋아한다면 R.L. Stine 의 Goosebump도 괜찮을 것같네요. 내용이 유치하지만 반전이! 시리즈물이니까 골라 보세요. 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은 정말 엽기적으로 재밌답니다.

1)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Roald Dahl 저)

2) Matilda (Roald Dahl 저)

3) James and the Giant Peach (Roald Dahl 저)
4) The Witches (Roald Dahl 저)

5) The BFG(=Big, Fat Giant) (Roald Dahl 저)

6) Boy (Roald Dahl 저)

7) Charlotte's Web (E.B. White 저)

8) Stuart Little (E.B. White 저)

9) Aesop's Fable (Puffin Classics)

10) Goosebumps 시리즈 (R.L. Stine 저)

11) The Little Prince (생텍쥐페리 저)

12) 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 (Louis Sachar 저)

13) Who Moved My Cheese? ( 저)

14) Dogs don't tell Jokes (Louis Sachar 저)

Elementary Readers (초급)

영어를 시작한지 6개월~1년 정도 되는 직장인이나, 평범한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읽으면 좋은 레벨입니다. 단어가 조금 더 어려워지면서, 내용도 꽤 깊어 집니다. 두께는 아직도 그리 두껍진 않구요. 속독 가능하신 분은 잘하면 서너시간 안 (짧으면 두시간)에 후딱 해치우실 수도 있을 겁니다. 주로 영어권 어린 청소년들의 권장도서구요. 모두다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plot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한 author은 없구요 , 그냥 영어면/문학면에서 좋다고 생각한 것을 뽑았습니다. 특히 전 The Giver과 The Second Mrs. Giaconda을 강추합니다. 그리고 The Kite Fighters는 한국인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자두 한국인이구요. The Artemis Fowl은 판타지에 가깝고,Gossip Girl 은 여자분들이 읽으시면 좋고 (작년부터 미국 드라마로 나왔죠), 다른 것은 거의 다 historical novel 또는 청소년 소설에 속합니다. Letter to lily는 캠브리지 교수가 자기 손녀딸에게 쓴 편지형식의 글모음집 이구요. 모두 다 유명한 책들 입니다.

1) The Giver (Louis Lowry 저)

2) Holes (Louis Sachar 저)

3) Jonathan Livingston Seagull (Richard Bach 저)
4) The Master Puppeteer (Katherine Paterson 저)

5) Hoot (Carl Hiaasen 저)

6) Notes to Myself (휴 프레이더 저)

7) Bridge to Terabithia (Katherine Paterson 저)

8) My Side of Mountain (Jean Kraighead George저)

9) Roll of Thunder, Hear My Cry (Mildred D. Taylor 저)

10) The Kite Fighters (Linda Sue Park 저)

11) Maniac Magee (Jerry Spinelli 저)

12) Silent to the Bone (E. L. Konigsburg 저)

13) The Second Mrs. Giaconda (E. Ll. Konigsburg 저)

14) The Artemis Fowl (Eoin Colfer 저)

15) Gossip Girl (C.V Ziegesar 저)

16) Anne Frank: The Diary of Young Girl (Anne Frank 저)

17) Letter to Lily (Arthur Macfarlane 저)

Intermediate Readers (중급)

영어를 시작한지 어연 3~5년이 다되간다구요? 영어가 탄탄한 정말 고등학생이라구요? 이제 거의 모든 영어 현대문학소설을 읽을 수 있겠군요! 어휘도 다양해지고, 문장도 화려해지기 시작하는 이 단계. 이제부터 입맛대로 골라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an Brown, J.K. Rowling, J.R.R Tolkein, Agatha Christie, Paulo Coelho, George Orwell등의 유명한 작가들의 책을 읽어보세요! 책별로 수준차가 조금 날수도 있지만, 거의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기 카테고리는 더하면 더할래도 끝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남들이 재밌다 라는 책들을 저자별로 엮어 모아 보았습니다.

Paulo Coelho: "연금술사"를 지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브라질 현대소설작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한명이기도 해요. 책 장르는 연금술사를 읽어보셨으면 알겠지만 "inspirational"하다고 밖에 정의를 못하겠네요. 비교적 문체도 간단하고, 책의 전반적 톤도 아름답습니다. 내용도 간단하고 책을 읽고나면 생각을 많이 하게 하죠. 책마다 다루는 theme (예: sex, romance, obsession, temptation, destruction 등) 이 다양한 것도 특징입니다.

Veronika Decides to Die, The Alchemist, By the River Piedra I Sat Down and Wept, The Zahir, The Valkyries, Eleven Minutes, The Pilgrimage, The Devil and Miss Prym

Agatha Christie: 50권이 넘는 소설을 펴낸 유명한 미스터리 작가입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책은 대게 탐정이 등장하지 않는 소설, Poirot이라는 탐정이 등장하는 시리즈, Marple이라는 여자탐정이 등장하는 시리즈로 나눠집니다. 모든 미스터리 소설이 그렇듯이 놀라운 반전이 있습니다. 저는 이 사람 책만 10권도 더 읽었는데, 재밌는 건 정말 흥미진진 하지만, 어떤 책은 읽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나 는 정말 잘 알려져있고, 꼭 읽으시길 바랍니다. 읽을 땐 복선을 이용해 추리를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상세한 묘사부분에서 막힐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읽고 읽으세요.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And Then There Were None, Death on the Nile, They Came to Baghdad, Ordeal by Innocence, The ABC Murder

작가 두명 소개하는 데 벌써 지쳤네요. 나머지는 그냥 리스트로:

Historical Fiction (역사소설)

Hiroshima (John Hersey 저): 세계 2차대전의 일본

Bridegroom (Ha Jin 저): 문화혁명 전후의 중국

Memoirs of Geisha (Arthur Golden 저)

Night (Elie Wiesel 저): 유대인학살 생존자의 실화

Girl with a Pearl Earring (Tracy Cheval!ier 저)

Cry, the Beloved country (Alan Paton 저): 남아프리카 apartheid

Song of Solomon (Toni Morrison 저)

Fantasy (판타지소설)

Harry Potter Series (J. K. Rowling 저)

Lord of the Rings (J. R.R Tolkein 저)

The Hobbit (Prologue to Lord of the Rings) (J. R.R Tolkein 저)

Young adult literature (청소년소설)

The Catcher in the Rye (J.D. Salinger 저): 반항적인 청소년 이야기

A Walk to Remember (Nicholas Sparks 저): 청소년 사랑이야기

Mystery (미스터리소설)

Dan Brown: The Da Vinci Code, Angels and Demons, Deception Point, Digital Fortress

Stephen King: Roadwork, The Mist, Night shift, Desperation, The Drawing of the three, Wolves of the Calla, It

Michael Connelly: The Last Coyote, The Black Echo, Bloodwork, Red Baker, The Concerete Blonde

Self-help (자기개발/도움)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Mitch Albom 저)

Tuesdays with Morrie (Mitch Albom 저)

The Traveler's Gift (Andy Andrews 저)

Play (희곡)

A Raisin in the Sun (Lorraine Hansberry 저)

Death of a Salesman (Arthur Miller 저)

Our Town (Thornton Wilder 저)

Others (기타)

Motorcycle Diaries of Che Guevara (Che Guevara 저)

1984 (George Orwell 저)

Animal Farm (George Orwell 저)

The Joy Luck Club (Amy Tan 저)

4. Advanced Readers (고급)

인제 웬만한 책은 속독가능하거나, 좀 더 어려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 그런 분들에겐 고전이나 비문학책들을 권해드립니다. 풍부한 어휘와 배경지식 등을 복합적으로 요구하는 책들. 이 책들을 읽으면 영어실력이 더욱 부쩍 늘어나게 되죠. 고전의 경우는 고어나 문장구조가 복잡한데 비해 비문학의 경우는 어휘나 배경지식 면에서 좀 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고루고루 읽으세요.

고전 (Classics)

Jane Austen 저: Pride and Prejudice, Sense and Sensibility, Emma, Persuasian

Charles Dickens 저: A Tale of Two Cities, David Cooperfield, Great Expectations

William Shakespeare 자: Romeo and Juliet, Macbeth, Hamlet, King Lear

Herman Hesse 저: Siddharta, Narcissus and Goldmund, Demian, Steppenwolf

Leo Tolstoy 저: Anna Karenina, War and Peace, Short story collection

John Steinbeck 저: Of Mice and Men, The Grapes of Wrath, The Pearl

Ernest Hemingway 저: For Whom the Bell Tolls, The Sun Also Rises, The Old Man and the Sea, A Farewell to arms

The Great Gatsby (F. Scott Fitzerald 저)
The Turn of the Shrew (James Henry 저)

Walden (Thoreau, Henry David 저)

Gulliver's Travel (Jonathan Swift 저)

Candide (Voltaire 저)

The Outsider (Albert Camus 저)

As I Lay Dying (William Faulkner 저)

The Sound and the Fury (William Faulkner 저)

The Canterbury Tales (Chaucer, Geoffrey)

Don Quixote (Miguel de Cervantes 저)

Les Miserable (Hugo Victor 저)

Illiad (Homer 저)

The Scarlet Letter (Nathaniel Hawthorne 저)

To Kill a Mockingbird (Harper Lee 저)

The Odyssey (Homer 저)

One Hundred Years of Solitutde (Gabriel Garcia Marquez 저)

Antigone, Oedipus Rex(Sophocles 저)

The Decameron (Giovanni Boccaccio 저)

Tales and Poems of Edgar Allan Poe

The Good Earth (Pearl S Buck 저)

Lord of the Flies (William Golding 저)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James Joyce 저)

Ulysses (James Joyce 저)

Moby Dick (Herman Melville 저)

비문학 (Nonfiction)

9/11 Commission Report (National Commission 저)

Guns, Germs and Steel (Jared Diamond 저)

War is a something that gives us meaning (Chris Hedges 저)

Press Gang (Roy Greenslade 저)

The Education of Henry Adams (Henry Adams)

The Varieties of Religious Experience (Williams James)

A Room of One's Own (Virginia Woolf)

The Double Helix (James D. Watson)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John Maynard Keynes)

Essays of T.S. Eliot

Essays of Ralph Waldo Emerson

A Problem from Hell: America and the Age of Genocide (Samantha Power)

그럼 영어책 열심히 읽으세요. 인터넷 서점에 가시면 대충 각 책의 줄거리는 아실수 있을 겁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댓글로 질문하시길.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10&dirId=10&docId=494580&qb=dGhlIGdpdmVyLCBoYXJyeSBwb3R0ZXIsIHJvYWxkIGRhaGw=&enc=utf8&section=kin&rank=9&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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