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리커버 특별판, 양장)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가 많아서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웃음에 대해 서로 논쟁을 벌이는 부분이나
아드소의 꿈인지 환상인지 묘사한 부분...
한글말로도 이해가 안됨. ㅠㅠ

900페이지 넘는 분량의 책이고
읽다 말다 했더니 한달만에 완독.

장미의 이름의 열쇠인가 하는 그 책을
읽어야 이해가 제대로 될 듯.
그나마 해설이 몇 장이라도 달려 있어
도움이 좀 됬다면 나름 완독에 대한
위안일까...

마지막 장미의 이름에 대한 싯구가
처연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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