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 주인공들의 애증서사 재미있게 잘 봤어요
외전 기다려지네요.
당찬 여주가 자신의 사랑과 삶을 잘 풀어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 과정에서 겪은 시련도 있었지만..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
표지가 봄에 읽으면 좋은 느낌이여서 구매했네요
작가님 전작들도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고
이번 이야기는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남, 여 주인공들의 사연도 그렇고
시골감성이 사라지고 어지러운 도시감성이 엿보여서
그런지 잔잔한 느낌보다 무거웠던 느낌 ㅠ
그래도 주인공들만 보면 로맨스는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