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여러버전 성경책들을 읽다가 공동번역도 구입해서 읽었는데, 재미있고 신선합니다. 외경도 포함되어 있기에 생소하긴 하지만 개신교에선 삭제된 부분들이 포함되어 어떤 면에선 문맥이 더 뚜렷하게 드러나 좋은 것 같습니다.
책 올려놓는 받침이 접었다 펼 수 있는 경첩으로 되어있어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편해요. 책상에서 컴퓨터와 함께 사용하는데 크기도 딱 알맞아 자리 차지도 많이 안 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