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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책사들
나채훈 지음 / 바움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삼국지의 가치야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안다.
제국의 영웅들 그리고 그 영웅들을 보좌하는 책사들
그들의 행동과 모습을 현대의 조직경영에 대입해 본다.
사회적동물, 대화, 관계...
인간은 사회라는 큰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을 하든, 학교를 다니든
결국 사회라는 테두리안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 사회. 인간사회에서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한다.
하지만 서로의 생활환경이나 가치관이 다르기에, 대화가 이어지기
힘들수가 있다. 이럴 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안다면 좋지 않을까? 설득의 스토리텔링이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본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5971147623717.jpg)
20~30대, 40~50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재테크 열풍은 지난 몇 년동안 크게 열풍을
탔고 지금도 재테크에 대한 사람들에 관심은 크다. 마치 재테크를 하고 있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재테크는 어느 순간부터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되었다. 시중에 재테크에 관한 책은 많다. 돈 관리, 투자 운용
여러 투자수단들에 대해서 소개 하고 있는데~ 경제나 경영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비판적 사고를 가지면서 책을 수용할 수 있지만, 그런 사전 지식없이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재테크 관련책이 바이블처럼 여겨질 수도 있고
자칫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자산관리 시스템을 진행시킬 수도 있다. 그런 재테크에 관한
금용에 관한 잘못된 지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기 위해서 저자의 이야기. 듣고 싶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05971147623718.jpg)
부동산 생활백서..
부동산에 관한 바이블로 삼고 싶은 책이다.
우리나라처럼 한정된 땅덩어리에서 부동산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아주 유용한 투자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최근도 아니 몇 년 전 부터는
단순 부동산의 임차권이나 분양권 뿐만 아니라, 부동산 관련 파생상품의 확대로
부동산 투자의 수단은 다양해졌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로망중 하나가 내집갖기인
이상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것이라 본다.
게다가 단순한 줄글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신문에 연재된 재미있으면서도
교육적인 카툰들은 책을 더욱 신선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