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은 잠시 빌려 온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주인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현실은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한 소유권 역시 영원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일시적인 것들입니다. 영원한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모든 것을 언제까지나 소유하고 있으려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그리고 상실을 막으려는 어떤 시도도 허사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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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옆에 있다는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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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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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슬픔은 비정상이지도 병적이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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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인정할 때 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각할 수 있으며, 슬픔을 공유할 때 타자의 상태를 깊이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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