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님의 『청구회 추억』

신영복 선생님의 글과 김세현님의 그림을 통해
머릿속으로 당시의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지면서
글이 머리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전해져
읽는 내내 마음이 울컥하였습니다. ㅠㅠ

신영복 선생님과 청구회 아이들의 약속이
그 시절 상황 때문에 이어지지 못한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리고 신영복 선생님의 별세로
새 글을 더이상 읽을 수 없다는 게
독자로서 너무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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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윤동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오리지널 디자인,
1948년 3주기 기념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비매품),
윤동주 육필 원고철 & 판결서류 & 사진(비매품).

일찌감치 예약구매해 두었고, 출간이 늦어지면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에서 봤던
윤동주 시인의 육필 원고철과 사진을
다시 보니 울컥하네요. ㅠㅠ

소와다리 출판사에서
윤동주 시인과 김소월 시인의 초판본 시집을 출간해줘서
참 고맙습니다.

소장하고 두고두고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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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의 본명인 김정식으로
대한제국 시절 우표가 붙여진
경성우체국 속달인 봉투에
『진달래꽃』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의 시집이 들어있고,

혼마치(명동) 풍경 엽서 뒤에
故 김소월 시인의 가상의 질문...
˝제 시(詩)는 사랑을 받고 있나요?
그때쯤은 독립(獨立)을 했을런지요?˝이 적혀 있는데,
그 글귀를 읽는 순간 울컥! ㅠㅠ

김소월 시인의 시(詩)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진정 독립(獨立)한 게 맞는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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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진달래꽃 - 김소월 시집, 1925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김소월 지음 / 소와다리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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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의 본명인 '김정식'으로
대한제국 시절 우표가 붙여진
경성우체국 속달인 봉투에
<진달래꽃>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의 시집이 들어있고,

 


혼마치(명동) 풍경 엽서 뒤에
故 김소월 시인의 가상의 질문...
"제 시(詩)는 사랑을 받고 있나요?
그때쯤은 독립(獨立)을 했을런지요?"이 적혀 있는데,

그 글귀를 읽는 순간 울컥! ㅠㅠ
김소월 시인의 시(詩)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진정 독립(獨立)한 게 맞는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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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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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윤동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오리지널 디자인,
1948년 3주기 기념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비매품),
윤동주 육필 원고철 & 판결서류 & 사진(비매품).

 
일찌감치 예약구매해 두었고, 출간이 늦어지면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에서 봤던 
윤동주 시인의 육필 원고철과 사진을 다시 보니 울컥하네요. ㅠㅠ

소와다리 출판사에서 윤동주 시인과 김소월 시인의 초판본 시집을 출간해줘서
참 고맙습니다.

소장하고 두고두고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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