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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여자공감단 2기 3차 미션을 합니다.

이제까지 계속 해서 즐거웠어요. 계속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온 아이템은 편지지 2매, 여권수첩, 그리고 마스다 미리 가방입니다.

 

마지막 미션은 참한 가방과 책을 들고 인증샷 남기는 거랍니다.

어떻게 할 지 고민을 하다가,

삼청동에 약속이 있어서 거기서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무척 많더라고요.

그래서 미처 책과 가방을 꺼낼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장소는 많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대신 책과 가방을 같이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분명히 다 챙겨갔는데 찍지 못해서 참 미안합니다.

 

 

 

 

 

 

 

 

 

돌로 된 벽이랑 담이 참 예쁘더라고요.

모델이 예뻤다면 당당하게 찍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대신 독사진 첨부하면서 가방 안에 같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주길 바라요.

이게 바로 '내 안에 너 있다.'

 

 

 

뒤에 찍힌 분들 얼굴도 가려드렸어요. 혹시 보실 수 있으니까.

 

 

그래도 미안하니, 실내에서 가방이랑 책이랑 찍어봤습니다.

크기가 책에 딱 맞습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이번에 친구한테 책 자랑을 열심히 해서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 같아요.

일단 한 권 빌려주고 관심을 가지면 다른 책도 읽고 싶어 할지도 몰라요.

분명히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편지는, 이 편지지에 쓰기 아까워서 그냥 다른 편지지에 책 추천과 함께 쓰려고요.

생각해보니 편지 쓰기가 참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쓰게 된 거 같아 괜히 고맙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보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사진 첨부가 잘 안 되네!

 

나에 대해,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부탁해요.

이봄 출판사님도 고맙습니다 :)

이전을 추억하며 마지막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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