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에 대한 책음 처음이었는데, 예상한 것만큼 지루하지 않고 흥미가 있었다. 단순히 전쟁만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전쟁의 배경부터 사회에 영향 등 전분야에 걸친 학자의 방대함과 깊이를 느꼈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구성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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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주제 사라마구 지음, 김승욱 옮김 / 해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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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눈 먼 자들의 도시처럼 단락이 없고 대화도 따옴표도 없어 집중해서 읽어야 했다. 1/4정도가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적응했다. 인간 내면의 진정한 얼굴들과 반전들, 인간 본성에 대해 잘 묘사하고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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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 김영하의 인사이트 아웃사이트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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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근에 팟캐스트를 통해 김영하 작가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그 때 3가지 산문집을 읽어 보리라 생각했다. 그 첫번째, ˝보다˝는 기 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어렵지 않으면서 세상사는 이야기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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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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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의 작가의 말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구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의 다른 추리 소설과 색다른 느낌이었고 어릴 때 보았던 홍콩 르와르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추리 소설의 재미는 반전에 있는 데 색다른 반전을 가져다 주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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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해의 어부 어슐러 K. 르 귄 걸작선 4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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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이해력이 모자란 건지 집중을 못했던 건지... 끝부분으로 갈수록 적응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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