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위안부 - 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
박유하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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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반일민족주의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가진 저자가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더이상 일본이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쓴 책이다. 한일수교회담으로 인해 일본 정부의 법적인 보상 문제는 완전히 끝났다고 한다. 그렇다면 같은 논지를 한국군의 베트남 학살 문제에 들이대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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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 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신앙
최준식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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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진짜 전통이자 종교-신앙은 바로 무교이다. 우리 조상들과 우리들은 유교와 기독교-서양 문명에 젖어 무교를 배척하지만, 사실은 원초적인 마음 속에서 여전히 무교를 숭배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진짜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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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시미르
김태형.백재환 지음 / 씨앤톡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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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선 시대와 공룡 화석의 결합, 이색적이지만 매력적인 소재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드라마로 적합한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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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다니엘 튜더 지음, 노정태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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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느 한국 진보&좌파들은 2002년 월드컵이 나치를 방불케하는 위험한 파시즘적 민족주의의 발원이었다고 평가절하하는데, 이 영국인은 월드컵 응원에서 매력을 느꼈다니... 같은 현상을 보고 왜 서로 다른 평이 나올까?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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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2
최종훈 지음 / 발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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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인간 병기`이기 이전에, `인간`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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