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탈핵 - 대한민국 모든 시민들을 위한 탈핵 교과서, 2014 올해의 환경책 / 『한겨레』가 뽑은 '2013 올해의 책' / 『시사IN』선정 '2013 올해의 책'
김익중 지음 / 한티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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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1년 후쿠시마에 이어 다음 원전사고가 일어날 곳은? 바로 한국...! 저자의 경고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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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성공시대 2 히틀러의 성공시대 2
김태권 글.그림 / 한겨레출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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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히틀러만큼 유명하면서도 또 왜곡된 이미지를 가진 인물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가 벌인 짓거리가 워낙 규모가 큰데다, 그 막장성 때문에...

 

 그래서 히틀러를 주제로 삼은 각 대중 예술 작품들을 보면, 히틀러는 마치 천재적인 범죄자로 묘사된다. 나쁜 놈이기는 하지만, 천재라고 말이다...

 

 하지만 정작 히틀러 본인은 전혀 천재라고 불릴만한 재능이나 기량이 없었다.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는 날조된 가짜 문서인 시온의정서를 그대로 믿었는가 하면, 무자비한 폭력과 불법으로 정적들을 살육했고, 민주 질서를 깔아뭉개버린 조폭스러운 인물이었으니까. 게다가 실제 정권을 잡은 이후부터는 낮잠에 빠져 업무도 게을리했다니, 그냥 답이 없을 뿐.

 

 그런 면에서 김태권 작가는 히틀러의 정치 스타일은 정치인이 아닌, 조폭이나 야만인에 가깝다고 혹평했다. 사실 그게 맞는 말이다.

 

 오늘날에도 히틀러와 같은 인물들이 없을까? 있기는 하다. 지지율은 적지만 하는 발언과 공약들이 충공깽일 정도로 황당한 정치인들인데, 이런 인물들이 만약 정권을 잡고, 자신만의 왜곡된 신념으로 밀고 나간다면, 얼마든지 제 2의 히틀러가 탄생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어느 독일 작가의 말대로,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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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성공시대 2 히틀러의 성공시대 2
김태권 글.그림 / 한겨레출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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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천재적인 범죄자가 아니라, 사이비 음모론과 극단적인 이기주의 및 권모술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3류 선동 정치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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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맹사 - 중국 건달의 사회사: 건달에서 황제까지 대우학술총서 신간 - 문학/인문(번역) 501
진보량 지음, 이치수 옮김 / 아카넷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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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특히 중국의 조폭 내지 건달들은 때대로 한고조 유방이나 명태조 주원장처럼 아예 정권을 뒤엎고, 새로운 정권을 세울 정도였다. 그만큼 중국이 역동적인 사회였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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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재발견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01
코린 드벤 프랑포리 지음, 김주경 옮김 / 시공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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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왕 구천의 검을 보고 그 사진이 너무 멋져서, 바로 구매했다. 무려 2천년이 넘는 세월에도 변하지 않고 예리한 날이 살아있는 장검... 그것이 오늘날 다시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의 정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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