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즈만 BOOKs입니다,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 (2) '토니 스피어스와 수상한
우주 물방울'
이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 쉽다, 재미있다! 영국 언론도 반한 토니의 이야기
★★★★★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있어 책을 읽으려는 새로운 어린이 독자들이 많이 생길 거
같다_스쿨런닷컴(영국 교육 관련 사이트)
★★★★★ 모험을 즐기는 어린이, 팀 피크 같은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아마 꼭 보고
싶을 책이다._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영국 일간지)
★★★★★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아이들은 책을 놓지 못할 거다._영국 북
트러스트
● 우주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과학동화. 이번엔 이상한
물방울이 토니 앞에 나타났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인 우주. 우주에 관한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할 판타지 과학동화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토니스피어스와
수상한 물방울>이 출간되었습니다.
몇 달 전 새 학교로 전학 온 토니는 학교에 잘 적응해 갔습니다. 이사 온 집에서는 아주 신기한
버튼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 버튼을 누르면 부엌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천하무적 우주선으로 변했어요. 토니는 천하무적호를 타고 낯선 별에 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할 수 있었어요.
어느 날 토니는 엄마에게 어떤 말을 듣고 왠지 모르게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이내 토니는 천하무적호를
타고 우주의 아주 조용한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바로 그때 토니의 눈앞에 몽글몽글거리는 투명한 생명체가 나타나지요. 그 생명체는
물방울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 정체가 궁금한 토니는 이 물방울을 우주선에 잠깐 가두기로 하고 우여곡절 끝에 물방울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 수상한 물체는 기밀실에서 나와 토니와 천하무적의 정신을 쏙 빼놓습니다.
지구까지 따라온 이 아이 때문에 토니는 하루종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고대 문헌에서 이 수상한 우주 물방울의 정보를 얻게 된 토니는
하루빨리 이 물방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마음먹습니다.
토니는 우주에서 왜 이 생명체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앞으로 지구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 매해 우주를 다룬 영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본
어린이들은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원작 소설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호흡이 너무 길거나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우주에 대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베스트셀러 작가, 닐 레이튼. 그의
동화책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국내에서는 그림책만 출간되었지만 <맘모스 아카데미> 시리즈로 유명한 이 작가는 영국에서는
이미 수많은 어린이 팬을 거느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했고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지만 자신의 재미있는
경험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나누어 주고자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닐의 짧은 문장들, 아이들이 많이 쓰는 생활 언어로 채운 상황 묘사와 대사 등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토니가 투덜대며 늘어놓는 말, 천하무적호에게 자기 멋대로 명령하는 모습, 플럼피와 토니가 주고받는 대사에서 발견되는
유머 코드는 그가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기에 얼마나 충분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함께 매 페이지마다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닐의 그림들도 이 책을 즐겁게 하는
재미 요소입니다. 그림은 아이가 연필로 가볍게 쓱쓱 그린 것 같이 굉장히 단순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각 상황을 적절하게, 때로는 엉뚱하게
묘사하여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국적을 떠나 모든 아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용기를 심어 주는
우리의 친구 토니!
나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토니는 엄마와 크리스 아저씨에게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엄마가
곧 아기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기..?" 토니는 너무 놀라서 당황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천하무적호에 오릅니다. 우주의 한가운데로 가서
혼자만의 생각에 잠깁니다.
바로 그때 수상한 물방울이 나타나지요. 초등학생인 자기보다 더 요란스럽게 굴고, 천방지축인 물방울과
함께 지내면서 토니는 곤경에 자꾸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어린 토니가
우연히 만난 물방울로 인해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거지요.
아이들은 책장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토니의 마음에 공감할 것이며, 나도 토니처럼 따뜻한
어린이가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상상력을 심어 주는 판타지 이야기(Science Fiction)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은 인생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일들의 미리보기이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라고 인간의 ‘상상력’을 강조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은 더욱 더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사고의 산물인 상상력을 꽃피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영화나
책을 통해 추체험하는 것입니다.
몇 해 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 슈지 교수는 아톰을 보면서 과학자의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의 형은 “어린 시절 동생은 아톰에 나오는 코주부 박사가 되고 싶어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영상을 빚어내는 해리포터, 호빗 등의
판타지 영화감독들의 동력은 어린 시절에 본 킹콩과 고질라, 쥘 베른과 톨킨의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아무런 제한 없이 상상 속의 미래를 책이나 영화로 미리 엿보는 것, 마음대로 꿈꾸고 만들어 보게 하는
문화가 아이들을 창의적인 인재로 크도록 이끕니다.
<토니 스피어스>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는 어떤 것들이 가능할지 꿈꿔
보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책이다. 부엌이
우주선으로 변신한다는 아이디어는 정말 재미있다.”_Mrs. T. SALMON
“두 아들들이 책에 나오는 그림들을 보고 웃는 바람에 여러 번
멈추었다. 집 부엌 찬장에서 우주선 조종 계기판을 발견한다는 아이디어는 모든 어린이들이 꿈꾸는 재미있는 상상이다. 닐의 다음 책이 정말
기대된다.”_Emile Zola
“200 페이지가 조금 넘지만 그림이 많아서 술술 읽히는 책이다.
6세부터 읽어도 적합할 정도이다. 모험으로 가득한 토니의 일상이 궁금해진다.”_S. Riaz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읽어주면 아이들이 특히나
재미있어 한다.”_S. Bruce
“책 전반에 담긴 삽화도 재미났고, 과학 탐구니 뭐니 이런 걸
떠나서 그냥, 그야말로 재미있었다.”_The Steel Remains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자기 집 부엌에 들어가 선반 어딘가에
숨겨진 버튼이 없는지 찾아볼지도 모르겠다.”_Bypacem et amorem
“우울한 상황에 빠진 토니가 현실에서 도피하고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성실하게 상황을 헤쳐가기도 하면서 다시 회복하고자하는 힘, 쾌활함이 그 열쇠라는 생각을 했다. 재미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러면서도
기운 나게 하는 책이다.”_Bobbly Bill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