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와이즈만 BOOKs입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08'권을 소개합니다.

 

 

 

제목 : 뚝딱뚝딱 둥지 짓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부제 : 동시로 읽는 집 짓는 야생 동물 이야기

 

<추천사>

동물은 새끼를 낳고 키우기 위해 집을 짓는다.

동물은 각기 다른 재료와 방법으로 자신에게 가장 좋은 집을 짓는다.

동물에게 집 짓는 일은 힘들지만 가장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노래하듯 풀어낸 이야기를 소리 내어 읽다보면

마치 내가 집을 짓는 것처럼 내 마음도 즐거워진다.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과학과 시의 열정적인 만남!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땅과 물, 하늘과 나무에 자신과 가족을 위해 집을 짓는

동물들의 놀라운 건축 기법을 엿볼 수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12편의 시에 동물들의 집과 사생활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입체적인 예술 작품이며 유머러스하다.

-커커스 리뷰

생생한 리듬과 매혹적인 그림이 집 짓는 동물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준다.

과학 수업에서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하다. -북리스트

“동물들도 집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엄마 아빠는 우리나라에서 집 한 채 마련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래요.

하늘을 나는 새와 바다를 누비를 물고기는 집 걱정에서 자유로울까요?

땅과 하늘, 바다에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집을 짓고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동시로 만나 봐요!

 

사람들은 수천 년 전부터 비바람을 피하고 가족들을 보호해 줄 집을 지어 왔어요. 나무, 천, 벽돌, 콘크리트, 강철, 유리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안전하고 특별한 집을 지으려고 하지요.

그렇다면 동물들은 어떨까요? 산과 들에 사는 야생 동물들은 집 걱정이 없을까요?

사실 동물들도 사람들만큼 집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짝을 찾고 새끼를 낳아 키우려면 튼튼한 둥지를 지어야 하거든요. 동물들은 혼자서, 짝을 지어서 또는 종족 모두가 힘을 합해서 둥지를 지어요. 이 책에는 땅속, 땅 위, 물속, 하늘에 집을 짓는 동물들의 동시 13편이 소개되어 있어요. 어디 어떤 동물의 집이 가장 멋진지 동시를 읽어 볼까요?

 

세계적인 건축가들도 따라 하는 동물들의 건축 기술!

건축가 가우디가 새들의 둥지 모양을 본떠 집을 설계했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죠. 그만큼 야생 동물들은 모두 천재적인 건축가예요. 동물들의 건축 기술은 아주 놀라워요. 재료는 보통 흙, 나뭇잎, 풀, 큰 나뭇가지, 잔가지, 껍데기, 털, 머리카락, 진흙, 모래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죠. 하지만 자기가 직접 집 지을 재료를 만들어 내는 동물들도 있어요. 거미는 자기 몸에서 직접 실을 자아내 거미집을 만들고, 큰가시고기는 접착제를 만들어 내고, 유럽쌍살벌은 종이를 만들어 내요.

야생 동물들이 지은 둥지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축물이에요. 비버는 앞니로 나무를 갉아 강을 막은 다음 거대한 댐을 만들고 그 위에 집을 짓지요. 프레리도그는 거대한 땅속마을을 만드는데 그 속에 사는 프레리도그는 미국 전체 인구의 수보다 많아요. 흰점박이복어는 바닷속에 자기 몸의 40배나 되는 거대한 둥지를 만들어요. 땅속에 집을 짓는 문짝거미는 흙과 풀을 엮어 집을 숨기는 문짝을 만들지요.

 

유머러스한 동시 속에 드러나는 동물들의 집 짓기 비법!

아이들이 멋진 시를 읽으며 자연과 생명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타고난 이야기꾼 데이비드 L. 해리슨이 그 일을 해냅니다. 동물들이 사는 환경과 그 동물이 어떻게 집을 짓는지 상세하게 들려줘요. 작가는 킹코브라를 팔도 다리도 없이 야무지게 둥지를 짓는 훌륭한 건축 기술자라고 불러요. 그리고 물속에 멋진 둥지를 짓고 암컷에게 자기가 지은 멋진 둥지를 봤냐며 놀러 오라고 구애하는 큰가시고기가 되어 슬며시 웃음을 짓게 만들지요. 또 나무 위에 거대한 가마 모양의 집을 짓는 붉은가마새에게는 “어떻게 알았니?” 하고 반복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해요. 13편의 동시에는 동물들의 집 짓기 비법뿐 아니라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인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동시를 읽고 나면 이 동물들을 모두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지요.

 

동물들의 건축물을 실감나게 살려 내는 입체적인 그림

길스 라로쉬의 그림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에요. 언뜻 보면 입체적 조각처럼 보이지만 평면 위에 그리고 자르고 붙이고 칠해서 여섯 겹이나 일곱 겹을 이룬 그림이에요. 자연을 사랑하는 화가 길스 라로쉬의 정성스런 그림은 어린 독자들이 흥미롭게 동물들의 생활을 엿보는 재미를 더해 줘요. 동물들의 모습과 동물들이 지은 집의 모습이 마치 3D 그림으로 보는 것처럼 입체적이고 생생해요.

 

 

 

 

◈ 이 책의 구성

-땅속, 땅 위, 물속, 하늘로 구분해서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집 짓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각 장소마다 서로 다른 세 동물이 등장하지요.

-그리고 책의 뒷부분에는 동물과 동물들이 집을 짓고 새끼를 낳고 키우는 생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요.

-맨 뒷장에는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동물들보다 색다른 동물의 집짓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바로 나팔돌산호의 둥지예요.

 

 

◈ 해외 독자들의 서평

 

▶ 역시 뛰어난 작가다! 아이들이 시를 사랑하게 됐다. -돈

 

▶ 재미있고 유익하다. 여러 종류의 정보책들이 많지만 교사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 -리지

 

▶ 데이비드의 시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매료시킨다. -티나

 

▶ 자연주의자인 10살 딸아이는 이 책의 시와 그림을 좋아한 나머지 다른 책들도 찾아보기 시작했다.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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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즈만 BOOKs입니다.

 

와이즈만북스에서 '2017 우수과학도서 선정 기념'과 더불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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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즈만 BOOKs입니다.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

 

4권 'HOW?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가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교과서 속 과학 영웅들의 생생 실험실 대공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의 실험은 어떻게 탄생했나?”

새로운 원소 이론을 쓴 라부아지에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인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에서는 라부아지에를 중심으로, 선대 과학자로부터 어떤 영감을 받았고, 라부아지에 이후에는 이론이 어떻게 더욱 발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라부아지에는 기존의 플로지스톤설에 이의를 재기하며, 실험을 통해 연소의 의미를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물이 흙으로 변하지 않으며, 물은 두 가지 원소의 혼합물이라는 사실을 밝혀 4원소설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2000년 동안 내려온 구식 이론을 타도해 연금술의 자취들을 제거하고, 화학을 과학으로 만들었지요. 이로써 라부아지에는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 라부아지에는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의 호흡과 물질의 연소가 같은 현상임을 알아내어 생물화학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라부아지에의 사후, 20~30년간 화학의 기본적인 법칙들이 발표가 되며 화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플로지스톤 이론은 버려졌고, 정밀한 저울을 사용해 화학 반응 중 물질의 양을 정확히 측정하는 정량 화학이 자리 잡게 되었고, 물질의 기본 입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이 형성되었습니다. ‘물질을 이루는 원소들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원자들이 일정한 비율로 결합을 하고 있는데, 일정한 비율로 결합되어 있는 것을 분자라 하고, 그리고 기체는 일정한 부피에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분자들의 결합이 재구성되는 것이다.’는 화학의 기본 법칙들이 돌턴, 게이뤼삭, 아보가드로 등의 과학자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궁극적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최초의 학습만화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

 

지금은 으레 당연하게 여겨져 기계적으로 암기하게 되는 교과서 속 과학 법칙들이 맨 처음에는 흥미로운 호기심으로 출발해 과학자들의 집요한 실험과 발견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는 우리가 중학교 이후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내용들이 ‘어떻게 이런 법칙과 이론이 만들어졌지?’, ‘과학자들은 어떤 호기심에서 출발해 어떻게 실험을 했을까?’ 하는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친절하고 명쾌하게 보여 주는 최초의 학습만화입니다.

지금까지의 과학 학습만화들이 법칙의 이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과학자의 호기심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가설을 세워, 어떻게 실험을 했으며, 어떻게 결론을 도출했는지를 속속들이 보여 줍니다. 또한 해당 실험이 나오기까지의 시대 배경과 선대 과학자와 동료 혹은 라이벌 과학자 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이후 어떻게 발전되어 현재에 이르렀는지도 입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과학 이론들이 다양하게 융합해 작게는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물건으로, 크게는 건축, 의학, 우주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며 사회를 발전시키고, 곧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연결고리가 되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관 지으며 이론을 충분히 체득할 수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위대한 실험과 관찰의 정신을 배우다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해서 인류가 수천 년 동안 모르고 지냈던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파헤쳤는지 그 과정을 차근차근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수많은 과학자들이 매일 끈질기고 꼼꼼하게 자연 현상들을 실험하고 관찰하면서 자연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낸 것들이 합쳐져 오늘날의 과학으로 발전하게 된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또한 과학자들이 실험하고 관찰하는 일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으며 어떤 경우에는 목숨까지 내걸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과학자들이 얻은 영광스러운 ‘결과’보다는 그들이 주변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매일 춥고 어두운 실험실과 관측소에서 외롭게 실험하고 관찰하며 지냈던 길고 험난했던 ‘과정’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이 가졌던 ‘위대한 실험과 관찰의 정신’을 배워서 과학으로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훌륭한 과학자를 꿈 꿀 수 있을 것입니다.

방대한 과학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한눈에 읽다

이 책은 길고 방대한 과학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고, 실험 재료와 도구, 노트와 설계도 등의 검증된 이미지 자료를 보면서 과학과 역사, 인물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글만 봐도 인물을 중심으로 한 과학사가 한눈에 들어오며, 프롤로그로 주인공 과학자의 실험 인생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구분된 각 장 도입에서 과학자의 프로필과 주요 업적을 요약해 주어 전체적인 큰 흐름을 파악하기 쉽고, 만화 중간 중간에 요약 정리와 정보 박스가 있어 중요한 핵심을 짚을 수 있고 재미있게 따라해 보는 미니 실험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개념을 다룰 때는 모식도를 이용해 알기 쉽게 했습니다. 끝으로 에필로그에서 본문의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해서 과학자 중심으로 과학이론의 발전상을 복습하며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으로 과학 관련 교양서를 다수 섭렵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 요즘 학생들에게 과학 기초 개념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과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 고학년, 호기심 많은 초등 저학년, 또한 시간에 쫓겨 압축된 과학사를 한눈에 파악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를 권합니다. 초·중·고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을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듯이 공감하고 쏙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학습 효과 이상의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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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즈만 BOOKs입니다,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 (2) '토니 스피어스와 수상한 우주 물방울'

 

이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 쉽다, 재미있다! 영국 언론도 반한 토니의 이야기

★★★★★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있어 책을 읽으려는 새로운 어린이 독자들이 많이 생길 거 같다_스쿨런닷컴(영국 교육 관련 사이트)

★★★★★ 모험을 즐기는 어린이, 팀 피크 같은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아마 꼭 보고 싶을 책이다._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영국 일간지)

★★★★★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아이들은 책을 놓지 못할 거다._영국 북 트러스트

● 우주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과학동화. 이번엔 이상한 물방울이 토니 앞에 나타났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인 우주. 우주에 관한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할 판타지 과학동화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토니스피어스와 수상한 물방울>이 출간되었습니다.

몇 달 전 새 학교로 전학 온 토니는 학교에 잘 적응해 갔습니다. 이사 온 집에서는 아주 신기한 버튼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 버튼을 누르면 부엌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천하무적 우주선으로 변했어요. 토니는 천하무적호를 타고 낯선 별에 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할 수 있었어요.

어느 날 토니는 엄마에게 어떤 말을 듣고 왠지 모르게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이내 토니는 천하무적호를 타고 우주의 아주 조용한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바로 그때 토니의 눈앞에 몽글몽글거리는 투명한 생명체가 나타나지요. 그 생명체는 물방울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 정체가 궁금한 토니는 이 물방울을 우주선에 잠깐 가두기로 하고 우여곡절 끝에 물방울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 수상한 물체는 기밀실에서 나와 토니와 천하무적의 정신을 쏙 빼놓습니다. 지구까지 따라온 이 아이 때문에 토니는 하루종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고대 문헌에서 이 수상한 우주 물방울의 정보를 얻게 된 토니는 하루빨리 이 물방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마음먹습니다.

토니는 우주에서 왜 이 생명체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앞으로 지구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 매해 우주를 다룬 영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본 어린이들은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원작 소설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호흡이 너무 길거나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토니 스피어스>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우주에 대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베스트셀러 작가, 닐 레이튼. 그의 동화책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국내에서는 그림책만 출간되었지만 <맘모스 아카데미> 시리즈로 유명한 이 작가는 영국에서는 이미 수많은 어린이 팬을 거느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했고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지만 자신의 재미있는 경험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나누어 주고자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닐의 짧은 문장들, 아이들이 많이 쓰는 생활 언어로 채운 상황 묘사와 대사 등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토니가 투덜대며 늘어놓는 말, 천하무적호에게 자기 멋대로 명령하는 모습, 플럼피와 토니가 주고받는 대사에서 발견되는 유머 코드는 그가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기에 얼마나 충분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함께 매 페이지마다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닐의 그림들도 이 책을 즐겁게 하는 재미 요소입니다. 그림은 아이가 연필로 가볍게 쓱쓱 그린 것 같이 굉장히 단순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각 상황을 적절하게, 때로는 엉뚱하게 묘사하여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국적을 떠나 모든 아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용기를 심어 주는 우리의 친구 토니!

나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토니는 엄마와 크리스 아저씨에게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엄마가 곧 아기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기..?" 토니는 너무 놀라서 당황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천하무적호에 오릅니다. 우주의 한가운데로 가서 혼자만의 생각에 잠깁니다.

바로 그때 수상한 물방울이 나타나지요. 초등학생인 자기보다 더 요란스럽게 굴고, 천방지축인 물방울과 함께 지내면서 토니는 곤경에 자꾸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어린 토니가 우연히 만난 물방울로 인해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거지요.

아이들은 책장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토니의 마음에 공감할 것이며, 나도 토니처럼 따뜻한 어린이가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상상력을 심어 주는 판타지 이야기(Science Fiction)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은 인생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일들의 미리보기이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라고 인간의 ‘상상력’을 강조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은 더욱 더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사고의 산물인 상상력을 꽃피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영화나 책을 통해 추체험하는 것입니다.

몇 해 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 슈지 교수는 아톰을 보면서 과학자의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의 형은 “어린 시절 동생은 아톰에 나오는 코주부 박사가 되고 싶어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영상을 빚어내는 해리포터, 호빗 등의 판타지 영화감독들의 동력은 어린 시절에 본 킹콩과 고질라, 쥘 베른과 톨킨의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아무런 제한 없이 상상 속의 미래를 책이나 영화로 미리 엿보는 것, 마음대로 꿈꾸고 만들어 보게 하는 문화가 아이들을 창의적인 인재로 크도록 이끕니다.

<토니 스피어스>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는 어떤 것들이 가능할지 꿈꿔 보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책이다. 부엌이 우주선으로 변신한다는 아이디어는 정말 재미있다.”_Mrs. T. SALMON

“두 아들들이 책에 나오는 그림들을 보고 웃는 바람에 여러 번 멈추었다. 집 부엌 찬장에서 우주선 조종 계기판을 발견한다는 아이디어는 모든 어린이들이 꿈꾸는 재미있는 상상이다. 닐의 다음 책이 정말 기대된다.”_Emile Zola

“200 페이지가 조금 넘지만 그림이 많아서 술술 읽히는 책이다. 6세부터 읽어도 적합할 정도이다. 모험으로 가득한 토니의 일상이 궁금해진다.”_S. Riaz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읽어주면 아이들이 특히나 재미있어 한다.”_S. Bruce

“책 전반에 담긴 삽화도 재미났고, 과학 탐구니 뭐니 이런 걸 떠나서 그냥, 그야말로 재미있었다.”_The Steel Remains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자기 집 부엌에 들어가 선반 어딘가에 숨겨진 버튼이 없는지 찾아볼지도 모르겠다.”_Bypacem et amorem

“우울한 상황에 빠진 토니가 현실에서 도피하고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성실하게 상황을 헤쳐가기도 하면서 다시 회복하고자하는 힘, 쾌활함이 그 열쇠라는 생각을 했다. 재미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러면서도 기운 나게 하는 책이다.”_Bobbly Bil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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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즈만 BOOks입니다.


호기심 그림책 06권 '여왕의 그림자'가 곧 출간 예정입니다.

 

 

 

여왕의 그림자가 사라졌다!

 

-동물들의 눈에 숨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초현실주의 추리 그림책!

 

연회가 열리는 여왕의 궁전! 왕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귀족이 모여 먹고 마시며 한창 흥이 올랐을 때, 소름 끼치는 여왕의 비명이 들려왔어요. 누군가 여왕의 그림자를 훔쳐 갔어요!

이런 대담한 짓을 저지른 범인은 누구일까요?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선 것은 예리한 눈을 가진 왕실 수사관 갯가재!

왕실 수사관이 그 자리에 있던 손님들을 하나하나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카멜레온 경, 상어 대장, 랜스헤드 살모사, 팬케이크 염소 백작, 잠자리 비행사, 거대한 눈을 가진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비둘기 수학 박사, 그리고 꼬마 성게 로마노프와 이카이노가 잇달아 등장해요. 이들의 눈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용의자들은 저마다 눈에 비친 사건 순간의 장면을 이야기하며 중요한 실마리를 던져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다가 마침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진실은 밝혀지고, 그림자 사건의 수수께끼가 풀려요.

캐나다의 예술가 시벨레 영은 자신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에서 재치 있는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환상과 과학적 사실이 어우러진 멋진 세계를 선물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사건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염소처럼 가로로 길쭉한 눈을 가졌다면 파노라마 렌즈로 보는 것처럼 주변을 잘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눈 사이가 멀어서 바로 앞이나 뒤는 잘 못 보게 되죠. 상어의 눈은 색깔을 볼 줄 몰라요. 하지만 밝음과 어두움은 또렷이 구별하기 때문에 흐릿한 물속에서도 밝고 어두운 무늬를 구별할 수 있어요.

여왕의 그림자를 훔친 범인으로 몰린 왕국의 동물들! 그들이 늘어놓는 변명을 들으며 독자들은 동물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떡이게 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는 세상을 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독자들은 과학이 들려주는 깊은 지혜에 한 걸음 다가설 것입니다!

 

과학과 예술의 환상적인 만남!

 

-세계적인 예술가 시벨레 영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예술가 시벨레 영이, 섬세한 감각으로 동물 시각에 대한 과학적 정보와 위트 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 줍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아이들은 등장인물인 동물들의 유머러스한 변명과 행동에 매력을 느끼고, 어른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눈의 과학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과학에서 철학까지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빛이 만들어 내는 어두움이 바로 그림자이지요. 그런데 생명체들이 빛을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이런 과학적 사실이 여왕의 그림자 실종 사건의 배경이 됩니다. 작가는 빛과 빛이 만든 그림자를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은 누구나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술가의 감각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과학 그림책

캐나다 총리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예술가 시벨레 영의 감각이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정보 그림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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