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커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샘플팩이 너무 반가웠어요. 도착하고 보니 패키지부터 너무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도 들어요. 아직 다 맛보진 않았지만 드립백 하나하나 다 마셔보고 취향의 커피 주문하려구요. 그전에 일단 가을하다 드립백 세트 또 주문할 것 같긴하지만요.
수작부리기의 DIY 뜨개질 패키지로 여러 작품을 완성해보고 또 직접 수업도 들었다. 책이 나오면 좋을텐데 생각했는데 뜨개질 신간 리스트에서 발견하고 반가워 바로 구입. 2년만에 책 축하 문자도 드리고 ㅎㅎ 매번 작품을 보고 만들며 감탄한 거는 여러 색을 합사하고 모티브를 배색하면서 내는 빈티지하면서 화려한 색감과 분위기였다. 흔히 이런 코바늘 모티브 배색은 촌스러운 게 좋다고 느낌대로 이렇게저렇게 해보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막상 해보면 어정쩡하고 촌스럽기만 할 때도 많은데 확실히 그 쪽으로 도움이 되는 작품들. 어렵지 않은 기법으로 과감하고 세련되게 색 쓰는 것이나, 소품 아이디어는 최근 몇 년간 본 국내저자 뜨개책 중에 제일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