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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왕도가 있다
전정재 지음 / 한국방송출판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미국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는 전 정재 박사의 저서입니다.
미국에서의 교육 경험이라 약간은 어색한 부분이 있으나 조금씩만 수정해서 적용한다면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일방적 수동적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더욱 시사하는 바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는 본질적으로 자기주도적인 것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의 적극적인 두뇌활동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입니다만 우리나라의 후진적 교육문화와 환경때문에 더욱 강조해야하는 상황이 안따까울 뿐입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공부에도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기술이 당연히 필요하고 , 그에 적당한 학습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공부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은 듣고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활동입니다. 아직은 텍스트로 만들어진 교육자료가 많기 때문에 읽기 = 독서가 중요한 기본 활동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독서를 기본으로 해서 각 과목별 학습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교육 경험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언어라는 공통성으로 인해 아주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사정에 맞게 그리고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적용하고 개발해야겠지요 .
한국의 상황과 경험 그리고 한국어의 특질에 맞는 형태로 재집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하지만 이만한 책이 그렇게 많지 않은 환경에서 학부모나 학생들이 두고두고 살펴보며 자신만의 학습법을 개발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