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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에서 야자 끝나고 오면 10시30분, 그리고 씻고 뭐 먹다보면
11시는 훌쩍 넘는다.
그리고 기대하던 고백을 본다.
책에 빨려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정말 무서운 속도로 정확하게 읽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오늘, 학교에 와서 쉬는시간마다 한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열심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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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자마자, 선생님의 우유시범학교? 그런거랑 자기 인생사를
길게 말해서 약간은 지루했다. 그러나 나의 딸이 우리반 아이에게 살해당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엄마를 보고 참 냉철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많은 일이 있고 난 뒤... 마지막 반전이 정말 최고였다.
그래도 머리쓴답시고 상상을 몇 개 했었는데 전혀 몰랐던 상상이었다.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였지만 ,
추리소설을 입문하기에 딱 좋은 책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