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담긴 세상을 그린 화가, 막스 리버만 - 별별 인물 이야기
자비네 카르본.바르바라 뤼커 지음, 김라합 옮김, 마렌 바르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모 카페에서 수요이벤트라는것에  당첨이 되어 책을 받았다. 
세상에 공짜없다는 말.. 실감하게 한다.
그 책을 운이 좋아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너무도 기분좋게 받았는데.. 그럼 그렇지 서평을 올리라 하니..
헉~~ 지난번 문동책도 서평올리면서 어찌나 고생고생을 했던지
내 다시는 서평신청 하지 않으리라 했구만...
이젠 어떤 이벤트도 신청하지 않으리라...

아래 글은 카페에 후기 올린거 퍼왔다~~ 
후기도.. 600자내외라고 정해주었다. 헉~~ 
그런거 조차 몰랐던 나~~ 내 잘못이지.. 알아보지도 않고...  
이 서평이란것의 의미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내가 읽은 책을 평한다.. 다른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주는거라 생각하는데 그 서평으로 모든 정보를 다 제공하고나면
책을 굳이 구입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읽고싶은 여운을 남겨야 하는건 아닌지...
일단... 나의 후기는... 이렇다.. 별스럽지 않지만..  

소장하고 있는 인물이 있었는데 다른 인물도 한번 읽혀 보고 싶었던 찰라에....
요걸 받았네요~~~
처음엔 다소 글이 좀 많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하지만... 막상 글을 읽어 내려가면..
그 우려는 사라지게 되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마리아와 함께
반제호수의 별장을 다녀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페이지를 넘길대 마다 보이는 리버만의 작품과.. 리버만의 사진...
낯익듯한 그림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그림들도 있고요.. 어디서 본거 같은 리버만의 사진...
생소해 보이지 않아 리버만이라는 화가를... 머릿속에 담게 되네요..
인물 리버만은 그림 그리는걸 너무 좋아라 하는 녀석에게.. 도움이되었네요..
다만..연필선 하나로만 모든 걸 표현하는 녀석에게는 다소 어려워 보이는 그림이지만...
나중엔 자기도 그렇게 그릴거니까 걱정 말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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