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은 고전 읽기 - "고전 읽어 주는 남자" 명로진의
명로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짧고 굵게 살아라~! 라는 말도 있듯이 책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를 다 읽지 않아도 짧고 굵게 중요한 부분을 캐치! 해서 읽고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람들도 그렇지 않나요? 내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방대하게 한다면,

듣는 사람은 매우 지루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겠죠.

"그래서 요점이 뭐야?" 라고 말이죠.

 

책의 줄거리를 말해줄때도 그렇습니다.

책의 전체 이야기를 말하기보다는 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을 뽑아내

그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듣는사람은 아! 그렇구나! 라고 그 책을 읽지않았어도

그 책에대해 알 수 있는것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읽기 귀찮아 하거나, 전체를 읽을 시간이 없는 나 자신이나 현대인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