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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자서전
체 게바라 지음, 박지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쿠바의 전설적인 혁명가라 불리우는 체 게바라..

아르헨티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뒤로하고

39의 젊은 나이로 새을 마감할때 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들었던 혁명의 길....

 

그이 삶이 나에게 주는 향기는 거침없이 뛰어들수 있는 열정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후회하지 않고 선택한 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나에게 사회주의를 비판하고 자유주의를 옹호하는 심오함은 없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자신의 몫에 그리고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되는 신념에  뛰어들수 있는 용기..

끝까지 달려가는 확고함은 존경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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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좋아하는 삼순이에 소개되었던 책..

그래서 언니와 함께 읽어보기루 했던 책..

 

아무도 곁에 있지 않지만

늘 많은 사람들의 사랑속에 있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랑으로 들어주는 모모..

 

모모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아 주기 위해서 떠나는 여행을 그린 이야기..

 

사람들의 시간을 •壺肌?하루 하루 살아가는 회색신사들..

 

날마다 성공을 위해서

더 많은 부를 가지기 위해서

더 많은 명성을 위해서

 

숨쉴틈도 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

옆에 있는 사람과 따뜻한 말한마디 나눌 수 없을 정도로

자기 생활에만 바빠진 사람들..

 

무관심과 고독함속에 빠진 현대의 사람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떠나는 모모의 여행이

어떻게 보면 웃을수 있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내가 누리지 못하는

많은 잃어버린 시간들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삶의 주인이 나인것처럼

소망함의 노예와 시간의 노예 돈의 노예가 아니라

주신 시간들을 소중하게 관리하고 사용할수 있기를..*^^*

 

우리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드린것이 없는데 하루 하루를 매일 받다만 보니

이제는 당연한 권리인듯 교만해져 있습니다.

내가 살아있다는 현실이 감사함으로 느껴질 때

우리는 내일을 소망할 수 있으며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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