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인간의 이성을 따라 살도록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인도하심에 수종하는 것 외에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늘에 속한 사람 중 -친구의 소개로 이 책을 처음 접하고읽어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가끔은 정말로 이런일이 라는 어리석은 생각도 했고가끔은 나는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중국의 한 지방에서 태어나 16살에 하나님을 만나고수없이 많은 고문과 투옥을 거쳐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하나님을 위해 중국의 복음화를 위해 '백 투 예루살렘'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분.하나님은 각자에게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신다.그 일이 우리눈에 작은 것으로 보이든 큰 일로 보이든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임에 선한 청지기로 최선을 다해야 함에는 변함없는 사실인데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것을 작은 것으로 생각하고실망하면 하나님꼐 나를 돕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투정하기도 한다.나 또한 이런 어리석음에 많이 놓여 있지만수많은 고문 가운데 자신은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고 고백한 윈형제님 처럼 나의 고백이 하늘의 아름답게수 놓아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파수꾼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