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역사책/으랏차차한국사 ≫≪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
[우리 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 이라는 책 이에요
이야기한국사<초등역사책으로 으랏차차한국사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
읽어봤어요
우리 혜원이는 그레이트북스 방문선생님이 집에오셔서
벌써 진작부터 으랏차차한국사 -초등역사수업을 받고있어요
헌데 책은 못봐서 궁금했었는데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을 보고 홀딱 반했어요
선생님 수업이 너무 좋은데 이유는 책속에 있었구나...전집을 사야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선사시대를 거쳐 우리나라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알아가는 단계에 있어서 그런지..
아이는 기본적으로 알고있던 고조선 역사가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해요
단군왕검님 말씀
"나는 하늘님의 자손이다.
이제 이 땅에 나라를 세울 터이니,
하늘에 대한 고마움과 두려움을 아는 자들은 모두 나를 따르라.
널리 세상을 이롭게 다스리고 인간을 복되게 할지어다
주말아침 ..한가하고 자유롭게
방학임에도 평일은 학교가고 학원가고 집에오는 시간은
점심때1번 저녁6시넘어야 오는 초딩고학년
직장맘이라 아이혼자 집에있게 할수없기에 더욱 스케줄 빡빡하게 채워놓다보니
책한권 읽을 시간없이 지나갈때도 많은 평일
딩굴딩굴 내복차림에 책을 읽는 여유가 너무 좋다는 아이..
년도수와 중요 포인트가 적혀진 페이지부터 시작하네요
일단 이 책의 구성은 고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 생활, 법, 외교
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로 넘어오면서
사람들은 함께 일을 하면서 마을을 이루게 되지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하면서 일은 잘하는지 일은 어떻게 나눌지 살펴볼 사람이 필요했대요
마을의 힘센 사람이 일을 맡아 하면서 마을에 우두머리가 생겨나고
힘이 세어진 우두머리는 이웃마을과 전쟁을 하면서 땅을 넓혀 갑니다~
전쟁을 통해 노예와 식량을 확보하고 하늘의 제사를 지냈지요
여러 마을의 우두머리 중 가장 힘센 이가 여러마을의 우두머리를 아울러 마침내 나라를 세웁니다
그 우두머리를 단군이라 불렀지요
나라가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는지 단군신화에 내려오는 이야기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으랏차차는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혜원이와 함께 가장 주되게 이야기 나눈 부분은
최초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고대 나라의 우두머리는 왜 제사장의 역할을 함께 했는지 였어요
지금의 대통령이하는일 각 기관마다하는일을 아는 초등 고학년에게는
옛날부터 구분과 각자 맏은일에 중요성을 알기에 책을 더욱 쉽게 이해합니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청동기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박물관을 가서 흔희 본적이 있기에 아이들 책속에서 한번 모면 이름도 외울정도네요
날카로운 칼날과 반짝 반짝 빛을 낼 수 있는 청동은
우두머리의 멋진 장식품이자 하늘과 연결하는 제사장의 도구였지요
청동은 너무 귀해서 일반사람들은 여전히 돌멩이와 나무로 연장을 만들었어요
고조선 후기가 되서야 쇠가 보급되었지요
그레이트북스는 책마자 뒷페이지에 그레이트 라이브러리가 있어요.
요즘 워낙 통합교과니 통합교육으로 교육과정이 바뀌다 보니
라이브러리는 필수 네요
우리가 줄거리 연식표처럼 차분하게 도움받는 부분이기도합니다